사실 지금 보면 누드모델분들이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시는지는 공개하기가 뭐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차라리 한사방 정회원들만 복수있도록 누드작품갤러리에 누드모델 ???의 일상이야기란 제목으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누드모델분들이 결혼후 활동하시는분들이 자주 없고, 모 모델분은 임신한 상태에서 찍었지만 그 이후의 근황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아예 누드모델분들의 일상 생활이 담긴 모습을 찍어서 기사와 함께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예로들면 이런식이죠
나 누드모델 아무개 20세 여자
우연히 보게된 누드사진으로 이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사실 난 전문모델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의 꿈을 키워가는 중이다. 이 직업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지만 알게 모르게 커피로스팅에 관심이 있어 누드모델 은퇴후 조그마한 커피전문점을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후 7시 작가님과 작업을 마친후 지금 난 학원에 있다. 다음주에 있을 실기 시험을 준비할려고 이곳에 와있다. "
나 누드모델 아무개 여자 ???이란 이름으로 드라마 작가를 하고 있는데 물론 드라마 주인공들중 누드모델은 없다. 오늘 드디어 두번째 작품이 드라마로 방영된다. 하필 그 드라마가 방영하는 시간에 작업이 있어, 작업 끝난후 다시보기로 작가님 그리고 작업을 같이한 모델분들과 함께 볼려고 한다. "
사실 제가 이런식의 기사를 써달라고 한건 누드모델이 그저 벗은 몸을 보여주는 존재가 아니라 일반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는 직장인이란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검토해주시고 한번 추진해주셨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
제목
권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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