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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05월26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17-05-25 2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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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달의 초대작 입니다.(4월) 2017-05-05 20: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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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68     추천:6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일년중 가장 화사하고 싱그러운 달이라 하여 "계절의 여왕"이라는 특권을 누리는 신록의 계절 5월입니다.

거리의 가로수 새순의 푸르름처럼 푸르고 싱싱한 일들로 가득 채워지는 5월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징검다리의 긴 연휴의 계획을 잘 세우셔서 즐겁게 보내고 계신지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버이날, 대통령선거일,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5월은 정말 행사와 이밴트가 많은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한 달 되었으면 합니다.

5월은 여수밤바다 라는 노래가 더 잘 어울리는 계절로, 사람들의 감성을 흔들고 마음속에 열정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시계는 살 수 있지만 시간은 살 수 없기에 새롭게 시작된 한 주, 그리고 5월 한 달 동안 후회보다는 만족하면서 늘 풍성하고 행복하시기를 빌겠습니다.

 

 

⟹    아    래   

 

601점 출품 (2017. 4. 1 4. 30까지)

초대 작품 - 퍼퍼먼스”(하은숙) 39

우수 작품 - “한벌”(이강효) 95

누드 작품 - “기다림...”(성상조) 17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초빙교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M.F.A,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서양화2분과 ,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한국미학학회·한국미술이론학회 정회원, 서울미술작품 심의위원

심사위원

- 김경복(예원대 문화예술대학원 전문가과정수료, 서울사진대전 추천작가)

- 최진규(동아대 예술대학 회화과(서양화전공), 한국누드사진가회원, 한사방초대작가),

- 정태만(Hassel club 운영위원, 한국 리얼다큐사진가회 회장, 한국사진방송 국장, 2013KOREA INTERNATIONAL PHOTO FESTIVAL 운영위원),

- 김석은(애니메이션 전공(석사), 문화재청 사진기자, 한사방 초대작가)

 

이달의 초대작품

퍼포먼스작가 : 하은숙

 

엄마는 어디에작가 : 김미현

 

다른 행성작가 : 김석은


오색오남작가 : 김미현

 

세량지작가 : 김기호

 

아가야 내가 어찌 너를 보낼꼬!” 작가 : 김미란

 

천연기념물 요선암작가 : 이강효

 

홍매화작가 : 임재선

 

남자의 미소작가 : 오지영

 

집으로 가는길작가 : 김가중

 

작품평

 

이달의 초대작과 우수작의 작품들 중에 빛을 잘 활용해서 입체감과 원근감있게 촬영된 사진들을 중심으로 작품 심사평을 하려 합니다.
사진을 잘 촬영하는 방법에는 여러 중요한 팁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빛을 활용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사진은 빛이고 빛이 곧 사진이기 때문입니다.
빛에는 인공광, 자연광이 있으며, 빛을 활용해서 2차원 평면인 사진에 입체감과 원근감을 갖도록 촬영하는 가장 기본방법에는 촬영 대상의 앞에서 빛이 닿지 않는 부분을 비추어 밝혀주는 역할을 하는" key light"와 "fill light", 촬영 대상의 뒤와 위에서 비추어 주제와 배경을 분리시켜주는 "back light"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내촬영이라면 다양한 조명을 활용해서 주제와 배경을 분리해서 촬영할 수 있지만 야외는 하나의 광원인 태양광 만 사용해야하는 경우에 주제의 앞에서 비추는 순광빛도 중요하지만 빛을 읽을 줄 아는 사진가라면 빛 방향의 차이를 나타내기 위해서 역광이나 반역광인 "back light"로 사진촬영을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순광으로 촬영 할 경우, 전체적으로 밝고 어두운 곳이 없고, 도드라지는 색상이 없는 단색조의 사진이 되어 주제가 배경속에 묻혀 버려 주제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는 입체감과 원근감이 없는 단조롭고 밋밋한 사진이 되기 때문입니다.
입체감과 원근감이란? 주제와 배경이 분리되어 주제가 앞으로 튀어 나온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으로, 주제를 분리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아웃포커싱해서 지저분한 뒷배경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과 보색대비로 분리하는 법, 빛을 활용해서 분리하는 법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피사계 심도를 아무리 얕게 촬영하거나 보색대비를 잘 해도 빛이 없는 상황이라면 주제가 배경속에 묻혀버리는 사진이 되므로, 무엇 보다도 좋은 빛으로 주제와 배경을 분리시켜서 촬영하는 것이 훨씬 입체감과 원근감 있는 사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 측광방법은 스팟측광으로강조하고 싶은 주제의 빛 닿는 라인라이트가 생기는 부분에 노출을 맞추어서 촬영해야지만 주제를 배경에서 입체적으로 분리시킬 수 있는데, 평균측광이나 멀티측광, 중앙부측광을 하면 역광때문에 인물등 주제가 어둡게 나오거나, 주제와 배경을 함께 살리려다 빛이 닫는 부분에 화이트홀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별히 의도한 촬영이외에는 단순히 순광으로 촬영하지 말고 빛이 뒤에서 비치는 역광사진을 촬영해야하는데 역광은 같은 주제라도 빛과 촬영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욕’, ‘꽃을 담는 여인과 같은 역광촬영을 할 때 눈 은 뒷배경이 밝은 경우에 주제에 노출하면 뒷부분이 너무 밝아지므로 어두운 배경을 선택해서 주제위에 떨어지는 빛의 선인 Line Light 측광하는 것이 좋고,
응시’, ‘하늘을 우르러와 같이 태양의 고도가 낮은 늦은 오후나 이른 아침의 사광을 활용해서 역광촬영하면 주제를 다이나믹 입체감과 좋은 질감을 표현할 수 있고,
날 봐요와 같이 꽃술, 얇은 나뭇잎, 머리카락, 얼음, 새깃털등과 같이 빛을 투과시키는 주제는 빛과 대비를 이뤄 아름다움을 표현 할 수 있고,
빛내림과 같이 뒤에서 내라는 빛은 입체감과 공간감이 살아있는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나 앵글과 노출에 따라 빛이 모두 다르므로 다양하게 촬영해 보고,
우리 가는길과 같이 밝고 어두움을 활용하는 부분광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주제를 강조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이 표현하려면 스팟측광으로 측광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타 역광촬영 시 렌즈에 들어오는 직광으로 화이트홀, 플레이어, 고스트, 하레이션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빛을 정면으로 보지 않고, 그늘진 곳에서 촬영하거나 후드와 같이 빛을 차단 할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고,

역광 촬영 시 플래쉬나 반사판을 활용하면 다양한 사진을 촬영 수 있으며,

밝은 주제를 어두운 배경앞에 위치하거나 어두운 주제를 밝은 배경에 위치 시켜 주제와 배경간의 컨트라스트가 강한 하이키, 낮은 로우키의 빛의 대비효과로 주제를 강조하는 것도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진은 빛에 의해 만들어 지는 것이므로 평소 다양한 빛에 도전해서 빛들이 지니는 색과 질감, 그리고 빛의 방향에 따른 결과를 활용해서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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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 갇힌자 (2017-04-29 2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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