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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땅을 사고 싶습니다. 2017-03-15 15:49:11
작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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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890     추천:194

땅을 사고 싶습니다.

 

한국사진방송 촬영세트장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해 가천대 운동장, 신두리 사막, 안성팜랜드, 시화 우음도 등 다양한 장소에서 특수 테크니컬 촬영을 시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장소에 많은 역량을 투입하다보니 본말이 전도되어 더 좋은 작품이 가능함에도 현재 지지부진 합니다.

 

아예 적당한 장소에 땅을 사서 한국사진방송 전용 야외촬영 세트장을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특수 테크니컬한 작품을 연구하였으면 합니다. 아쉬운 대로 2~300평 정도면 될 것 같고

자동차만 들어가면 어디든지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장소는 자동차가 갈수 있어야 됩니다. 발전차와 특수효과 자동차 배치하여야 되고, 교통이 평리하면 편리할수록 좋지만 그런 곳은 비싸니 맹지(일반적인 용도로 사용 못하는 죽은 땅)도 괜찮습니다. 싸야 되니까요.

 

폐교나 폐공장, 폐가 등 버려진 곳도 괜찮고요. 건물 없이 땅만 있어도 좋을 것 같네요.

적당한 곳 있으시면 연락 바랍니다.






ID : 한정석
2017-03-17
13:54:34
땅을 매입하시려면...

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주변 인프라 및 생활 편의시설이 없더라도 가까운 델 수 있는 한 가까운
경기 일원으로 찾고 계신 준보 전 지역이나 맹지든 이런 곳을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타당성 있게 구입하고자 하시는 땅들은 적당하다 하시면 그런 땅은 평당 30~60 전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또한 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도료가 있는 땅은 턱없이 비싸고 도로라는 것은 사람이 왕래하면서 커뮤니케이션과 서로 다른 생활권을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매개체입니다.
그런 이유로, '길'이라는 것은 땅의 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큰 요인이 되는 것이고.
좋은 길을 배후에 두고 있는 토지는 활용가치가 넓어 가격이 높고, 길이 나지 않은 맹지는
건축이 힘들고 거래가 쉽지 않아 쓸모없는 땅으로 분류되며 가격도 낮습니다. 만

제가 대충 지역을 탐방하며 부동산과 경매인들을 만나보기도 했고 의정부법원 경매에도 몇 차례 내방 참관하면서 물어보기도 했지만 적당하다 하면 금전이 앞서고 좀 괜찮다 싶으면 매리 지나 하루살이, 날파리들이 득실거리고 상수도 보호 지역이 안인 데다 산이 낮아 계곡에 비가와도 마사토 땅이라 2~3일이면 모든 물들이 말라 버리는 그런 지역이다 보니 지역적으로 산세가 수렴한 4~500고지 정도 데어야 귀농귀촌이 가능하더라고요. 물론 지하수 (청공)를 하면 가능하겠지요.

발품을 팔아야 되고 인터넷 지지옥션에서 매물이 나오면 경매 입찰하는 날에 입찰정보를 배우기 위해
경매 있을 때마다 가보지만 맘에 들면 강원지역 경매가 나오면 그곳까지 가서 그 지역 지번 토지대장을 떼어보고 지역 순찰 및 마을 주민 토론도 들어봐야 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래야만 그 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취득할 수 있으므로 참 여러운 일이랍니다.

또 돈이 많으면 부동산 경매업자에게 부탁하면 쉽겠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 복비에 출장비에 기름 값 중식비 등을 모두 챙겨줘야 하는 지출의 번 거름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임대나, 폐학교 운동장 부지 등을 알아봐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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