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의 대 가뭄 현장 촬영 가실 분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기자
열대성 호우가 빈발하던 우리나라가 100년만의 대 가뭄으로 숨이 깔깔딱딱 넘어가고 있네여... 호수가 바닥을 드러내 잉어들이 몰사하는 사진들이 연일 올라오고요....기상청에선 한반도 상공에 고기압이 형성돼 비구름이 들어오지 못하느니 하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만 늘어놓고요....
제천의 상천은 충주호의 상류로 예전엔 마을이 있었는데 충주댐에 수몰되어 물속에서 용궁이 되었더랬는데 이번에 바닥을 드러낸 모양이더군요. 100년 만에 촬영해 볼 수 있는 기회인데..... 차량이 만만찮네요,.... 제 차엔 옴짝달싹 못하게 타도 3분정도 자리밖에 ....
좋은 안 있으시면 올려 주세요....
가게 되면 일요일 7월1일(일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저녁에 와야 될 것 같습니다.
확정되면 다시 한 번 공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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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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