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 운영위원회, 2017국제 서울포토 컬렉션 찰나100(2017 International Seoul Photo Collection Ksana 100)
한국사진방송 초대작품집 명예의 전당 발간 및 전시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한용길)는 이 프로젝트의 정식명칭을 “2017국제 서울포토 컬렉션 찰나100(2017 International Seoul Photo Collection Ksana 100)”으로 정하고 작품집 발간 및 전시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애초의 한국사진방송 초대작품 집에서 거창한 국제적인 명칭으로까지 번진 것은 한사방 7년동안 작품갤러리를 통하여 포스팅 된 수많은 작품들 중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들이 엄선하여 초대작품으로 모아놓은 작품만 7,200여점이고 이중 100여점만 엄선하여 한국사진방송 초대작품집을 발간하려했던 것인데 그 규모를 격상시키고 전시회를 병행하기로 결정되었기 때문에 위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제 이 행사의 정식명칭과 대략의 방향이 설정되므로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추진된다면 현존 하는 모든 사진전 중 가장 권위 있는 사진전으로 도약 할 수 있다는 것이 운영위 측의 판단이다.
이유는 첫째 작품집이 여타의 전시회 위주의 행사들보다 고급스러울 뿐만 아니라 발행부수에서도 월등히 많이 발행되어 그 책에 수록된 작가들이 인지도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둘째 위와 같은 고급 작품집의 수준에 걸맞게 규모 있는 전시회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사장 물색부터 총력을 기울일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작품의 수준에서 수만점 중에서 엄선한 7200여점의 초대작품도 그 수준이 매우 높은데 이 중 더욱 엄선하여 100여점만 컬렉션하게 됨으로 그 수준이 현존하는 그 어떤 전시회들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운영위에선 전시회 및 작품집 명칭이 확정됨에 따라 작품엄선에 박차를 가하고 한편으로 요강과 PPT작성 등을 빠른 시간 내에 완성하여 각계각층에 홍보를 하며 협조를 구하기로 의결하였다.
한편 이에 따라 향후 이 운영위원회의 정식명칭도 “2017국제 서울포토 컬렉션 찰나100” 운영위원회로 정하고 운영위원회의확대와 전체회의, 그리고 서포터 조직인 조직위원회를 빠르게 구성하기로 의결하였다.
※ 찰나(ksana)刹那 : 극히 짧은 시간, 순간, 가장 짧은 시간의 단위. 생각이 스치는 한 순간처럼 짧다는 뜻으로 염·염념·일념 등으로 번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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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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