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과 참새이야기 - 사진을 일구는 농부들의 밭
  • HOME
  • 즐겨찾기추가
  • 시작페이지로
회사소개 설문조사
모바일보기
회원가입 로그인
2017년12월15일fri
기사최종편집일: 2017-12-15 04:09:45
알립니다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자유작갤러리
우수작갤러리
누드작갤러리
초대작갤러리
기자방
작품연구소
가입축하
뉴스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공개게시판]
자유게시판은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여론공간입니다.
욕설이나 인신공격 상업적인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으며 읨의로 조치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목 모택동과 참새이야기 2017-07-29 12:42:09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550     추천:27


1958년 모택동이  농촌 순방중에 참새를 노려보며 한마디 했다.
"저 새는 해로운 새다". 식량이 부족한데 참새가 그 귀중한 곡식을 쪼아먹다니"
라고  한마디 한것이다.
                                    

최고지도자 모택동의 이 한마디는 중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참새 섬멸 총지휘부"가 만들어졌다.
얼치기 지식인과  행동대원들이 바람을 잡았다.
국영 연구기관은 "참새 1마리가 매년 곡식 2.4kg을 먹어치운다"고 목청을 높였다.
참새만 박멸해도 70만명이 먹을 곡식을 더 수확할 수 있다며
모택동의 혜안에 찬사를 보냈다.

방방곡곡에서 소탕작전이 벌어졌다.
참새가 이리저리 쫓겨 날다가 지쳐서 떨어질 정도로 10억 인구가 냄비와 세숫대야를 두드리며 쫓아다녔다.

"이건 아니잖아"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그럴 분위기도 아니었다.

모택동의 명령은 일사분란하게 실행됐고  참새는 멸종지경에 이르렀다.

이제 곡식 수확량이 늘어날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정반대였다.
참새가 사라지자 메뚜기를 비롯한 해충이 창궐했고 농작물은 초토화됐다.

이에따라,  1958년부터 3년 동안 중국인 3000만명이 굶어죽었다고 한다. 

                                          

인류 최악의 참사라는 중국 대약진운동 때 벌어진 일이다.
모택동의 한마디에서 출발한 참화다.

위 내용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펄벅의 소설 "대지"에 나오는 대목중 일부입니다.
일본이 망하고 나서 중국에 공산 주의가 시동을 걸던시기에,
"땅ㅡ 대지"에 기대어 살아가는 인민들의 서글픈 사연.
메뚜기 때문에 고향을 등지고 도회지 밑바닥으로 전락하게된 인민들. 
이는 국가지도자의  잘못된  말한마디 때문에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와같이 절대 권력자의 말한마디에 오도방정을 하다보면 재앙적 비극이 발생된다.

요즘 중요정책에 대한 전문기관의 검증이 결여된채  권력자의 말 한마디에 맹종하는 상황을 보면
모택동과 참새 이야기는 결코  남의 나라의일, 옛날이야기로만 볼일이 아니다ᆞ

정말 하나를 얻기 위하여 아홉을 잃게되는 즉흥적인 결정은  없었으면 한다..

                                      
                                                               착한생각    






                                                                          

ID : 정양진
2017-08-10
16:15:55
자기 말은 옳고 남의 말은 그르다는 논리가 독재를 낳습니다.
중국의 마오쩌둥, 독일의 히틀러, 캄보디아의 폴포트, 리비아의 카다피와 북한정권의 김정일 김정은 부자가 독재자의 명단에 올라 있습니다. 또 TIME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The Strong’s Daughter(독재자의 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 독재자들의 최후는 어떠했을까요? 한 마디로 비참했습니다.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보도자료 (2017-07-28 15:00:10)
다음글 : 주차장 문제 해결을 위하여 7월31일 용마랜드 갑니다. (2017-07-29 15:20:06)
한국사진방송 작품연구소장 선출투표합니다. (19일 연...  
회사소개 개인정보보호정책 이용약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공지사항 독자투고 기사제보
상호명: 한국사진방송
방송등록번호: 서울특별시 아01089 등록일: 2010.01.08 사업자등록번호: 209-07-84872
발행:김영모 편집:이성녕 대표/청소년보호책임자:김가중 02)763-3650/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주소:서울 종로구 명륜동 2가4 아남A 상가동1차103호
Copyright(c) 2017 Ver5.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