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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노고단 정상에핀야생화 |
2017-08-08 12:4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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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33 추천: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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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한여름 무더위가 최고조에 이른때에 1500m 고지에서
야생화에 일가견 있으신 정양진 선생님과 함께
한여름의 고지에서 피는 야생화를 보며 즐기는것이 아니고
생고생 사서 하는 고통 말로 표현할수없이 괘로웠던
고지 탐방이 아니였나 생각하여 봅니다,
20여종의 야생화가 넓으러저 자라고 있었지만
빨리 내려가고싶은 마음뿐이여서 정양진 선생님을 멀리하고
먼저 하산하여 쉬면서 한여름 무더위속에 노고단 정상까지 정복 하였다는
생각에 고생하였어도 즐거웠던 하루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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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양진
2017-08-08
18: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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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꽃, 어수리, 원추리, 산오이풀 아름답습니다.
가을 전령사 고추잠자리 가을 알리고 원추리는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고 있었지요.
정 선생님과 함께했던 노고단 야생화 탐사는 '정양진의 야생화 세계'를 더욱 아름답게 기록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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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영남
2017-08-08
18: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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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고생 하였어도 보람 느낌니다 한여름 산행 오래도록 추억에 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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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황재춘
2017-08-12
07: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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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무더위 속에 열정을 갖고 담아오신 귀한 작품을 편안한 마음으로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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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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