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분과 기생충’
귀순북한군병사 오ㅇㅇ 몸속에 27cm 정도의 회충이 수십 마리가 있었다고 한다. 대한민국 남한 국민에게는 회충을 비롯한 모든 기생충이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기생충 약은 지속적으로 팔려나가고 있다.
인분으로 농작물을 재배한 채소 등을 섭취하는 국가, 농가의 사람들의 몸에서만 기생충이 발생할 수 있다. 중국이나 북한은 인분을 농작물의 걸음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생충이 존재하고,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기생충 약’ 대부분이 인분을 사용하는 국가로 수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기생충 약이 북한에 지원되기도 한다.
인분을 사용하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은 기생충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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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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