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한상일
2010-09-10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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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확인해보니 또 올라가네요. 강퇴나 삭제 이런 건 아니었구요. 제가 반칙하는 부분에 대해 무척 예민하다보니 혹시..여기서도 썩은 냄새가? <-- 이런 생각이 무척 강했던 건 사실입니다.
암튼.. 이런 모든 것이 제 개인의 퍼스넬리티때문이 아니라 책임있는 사진가단체의 끊임없는 부패와 부조리때문에 일어나는 반동적 현상이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맺힌게 많으면 순수하게 뭔가 해보려는 이들에게 조차 의심과 의혹의 눈초리부터 먼저 가지게 될까요? 마음으로라도 이렇게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제 전화는 제가 멜로 설명드렸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하신듯 한데 여러번 전화들와있던데 새벽에 깨어나서야 알았습니다. 멜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 나름의 사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퇴 삭제 이런 말이 아니었구요. 신분에 관한 말씀이었습니다. 제가 아직 시스템에 대해 잘 몰랐던 이유도 있겠지만, 제 입장에서 볼 때, 평소 잘 올라가던 파일이 오래도록 올라가지 않으니까 이상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 역시 그럴리가 없다면서...오늘 새벽늦게까지 계속 계속 시도해봤습니다. 파일용량 말씀하셨는데 제 파일은 1메가의 반정도 크기밖에 안됩니다.
서버용량문제라기에 그 파일크기로 새벽시간에 오래도록 안올라가면 이상한 생각들 수도 있겠지요?
말씀을 들어보니 제 컴과 서버와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암튼 .. 지금 시험해보니 세번만에 올라가네요.
이런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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