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의 초대작 입니다.(9월)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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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배택수심사위원: 정태만 최영태 찬희 이용만(구리) 김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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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 달의 초대작 입니다.(9월) 2018-10-07 2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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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71     추천:16

내외 한사방 회원 여러분!

드디어 10월이 왔습니다.

지난 9월을 마무리 잘하셨는지요?

! 이제부터 가을입니다.

여름이 떠나는 자리에 가을이 조심스레 고개를 내밉니다.

떠나는 여름에게는 잘 가라 이별을 고하고, 찾아온 가을에게는 반갑다고 인사합니다.

무덥고 힘들어서 에어컨만 찿아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창문도 닫고, 두툽한 이불을 덮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무더운 여름바람이 떠나고, 청량감있는 가을바람이 품속으로 고개를 들이밉니다.

행복, 기쁨 등 좋은 기운은 가을바람을 타고 다닌다고 하니 창문을 활짝열고 가을바람을 맞이 해보시고, 가까운 곳에 찿아가 가을을 담고 있는 산과 바다를 구경하고 힐링을 받아 보는 것은 어떨가요?

101일 국군의날, 103일 개천절, 108일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 109일 한글날, 1023일 서리가 맺힌다는 상강, 1024UN의날로 10월은 행사가 많아 바쁘고, 가을이 시작하면서 바로 겨울을 맞이하는 계절의 분기점인 달입니다.

이제 딱 3개월 남았습니다.

년초에 세웠던 계획들이 차질없이 마무리 되시도록 다시 한번 돌아보고,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고 기온차가 심하니 건강에도 신경쓰시면서 한사방 회원 모두가 행복한 가을이 되시길 소망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아 래

 

368점 출품 (2018. 9. 1 9. 30까지)

초대 작품 - 한강둔치” (장갑석) 34

우수 작품 - “그곳의 일몰”(조순호) 78

누드 작품 - “난장”(정영남) 15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인하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M.F.A,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심사위원

- 정태만(대한민국 문화예술공헌 대상(사진), 대한민국GLOBAL 만족대상(사진), Hassel club 운영위원, 세계 미술교류협회 이사 및 사진분과 심사위원장, 송파구 체육문화회관 사진강사, 포토저널 서울지사장, 개인전 & 초대전 5, 단체전 13),Hear The Wind Sing (사진집 출간)

- 최영태(한국사협 광주지회 사무국장, 한국사진방송 광주지사 홍보담당, 광주미술대전 초대작가, 호남미술대전 초대작가, 광주매일신문 초대작가, 광주사진대전 초대작가, 518민주화운동 초대작가)

- 찬희(한국외대 불어교육학과 졸업, 동대학원 불어과 수료, 한국여성작가협회회원, 한국미협 디자인분과이사, 대한미협기획위원, 안산아트페어운영위원, 한국사진방송기자, 편집디자이너)

- 이용만(한국사협 이미지분과 부위원장, 한일문예박물관 이사, 대한민국남북통일 세계환경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초대작가 및 심사위원, 대한민국 공예 예술대전 통일부장관상 외 40여회 수상)

- 김영희(한국사협회원, 흥우회 회원, 354-B지구 라이온스 클럽 회장역임, 경기 언론인 클럽 원로회원, 안산시 대부도 갤러리 관장, 무궁화 대상 금장 수상,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작품 40점 소장 및 상시전시)

 

이달의 초대작품

 

한강둔치작가 : 장갑석

 

“Monologue” 작가 : 박덕기

 

무희들작가 : 정영남

 

꽃이 있는 풍경작가 : 윤중열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작가 : 김미현

 

러시아 연인작가 : 정기태

 

경복궁작가 : 최병남

 

자연과 인공적작가 : 정성태

 

교통다방작가 : 정영남

 

장림포구작가 : 정영수

 

작품평

 

사진의 형식은 밖으로 드러내는 외형으로, 구성과 프레이밍이 있는데, 조리개와 셔터 수치, 초점거리, , 노출, 플래시, 구성, 프레이밍 등 촬영을 위한 기술적인 부분을 말합니다.

사진의 구성은 작가가 표현하려는 피사체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해서 그 의미가 관람자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잡한 상황을 단순하게 정리한 후 주제, 부제, 배경의 피사체들이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도록 배치해서 시각적 질서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의 프레이밍은 사진의 구성과 비슷한 개념으로, 촬영 당시 느꼈던 느낌(메세지, 내용)을 사진에 담기 위해서 카메라 뷰파인더나 LCD창으로 보면서 주제, 부제, 배경을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시공간을 잘라 결정하는 모든 행위를 말하는 것이지만, 프레이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진의 내용으로 작가의 메시지를 잘 담기 위해 프레이밍이 중요한 것이지 형식을 위한 기술로서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관람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감동을 주려면 형식과 내용이 모두 좋아야 가능한데 아름다운 풍경, 조형물, 인물 사진 등 의미가 약하거나 내용이 없이 형식만 뛰어난 사진은 잘 촬영했다는 느낌만 줄뿐 마음을 움직이는 감동을 주지 못해 생명력이 짧은데 형식은 공부해서 익힐 수 있지만 내용은 작가의 감(느낌)이 좋아야 하는 것으로 작가는 사물이 가지는 의미를 파악하고 적용할 수 있는 피사체를 보는 안목을 키워야 합니다.

좋은 구성을 위해서는 점, , , 형태, 패턴 등을 이용해서 삼분할 등 여러 구도 방법을 응용하고, , 색조를 잘 이용하면 명암대비, 보색대비로 주제를 입체감 있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초대작품들 중에 사진의 좋은 형식을 갖춘 작품들을 살펴 보면 일정한 간격의 점들은 선을 만들고, 선은 형태(형상)을 만드는 유사성, 연속성, 인접성, 폐쇄의 원리의 게슈탈트 프레임 샷을 활용한 한강‘, "무희들과 같이 일렬로 늘어선 오리배와 무용수의 점들이 선을 이루면서 일정한 형태를 만들어 시선을 끌어 고정시킨 작품들이고,

한강둔치와 같이 한강에 놀러온 유사한 인물(사물)들이 복잡하게 앉아 있어도 사람의 시지각은 단순한 형태로 그루핑(grouping)해서 시각적 질서를 만들어서 시선을 집중시킨 작품이고,

사진에 직선, 곡선, 직선+곡선등의 선이 있으면 동감을 줄 수 있는데, 즐거운 한가위 되시길과 같이 실루엣으로 석양을 등진 두 빌딩의 직선을 살려서 웅장하고 완고한 느낌으로 표현한 작품과

‘light painting‘과 같이 연주하는 인물뒤에서 펜라이팅으로 곡선을 만들어 부드럽고 섬세하며 여성적인 느낌을 표현한 작품,

별궤적의 곡선과 수평선의 직선을 살린 별궤적-선유도 해변에서와 같이 운동감과 정적인 느낌을 같이 표현한 작품,

노을속에서에서와 같이 바다의 수평선을 활용해서 고요하고 정적이고 평화롭고 안정된 느낌을 표현한 작품,

나무와 같이 오래된 고목의 기울어진 수직선을 활용해서 활동감, 역동감, 긴장감, 박진감을 표현한 작품,

꽃이 있는 풍경과 같이 노란선이 그려진 정적인 도로의 대각선을 활용해서 긴장감과 동감을 표현한 작품을 포함해서 선을 활용한 작품들이 돋보였습니다.

비닐하우스가 펼쳐진 구름 사이로 빛이 내리고 있는 들판의 자연과 인공적, 형용각색의 포구의 풍경인 장림포구는 자연이나 조형물의 규칙적인 형태와 패턴의 반복은 사진에 리듬감을 주어 좋은 느낌과 감정으로 연결시켜 주는 작품이 될수 있고

교동사진관은 오래된 사진관 앞에 설치된 카메라와 인형의 특정 부분을 자연스럽게 혹은 의도적으로 강조해서 전체를 강조한 좋은 형식을 갖춘 작품들 이었습니다.

사진의 형식은 사진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기술이고, 형식을 통해서 작가가 전하려는 내용(의미, 메세지)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관람자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감동을 주려면 조리개와 셔터 조절, 노출측정, 렌즈의 초점거리, 빛에 대한 이해와 활용, 전체와 부분과 여백, 앵글변화에 따른 효과 등을 활용해서 의미가 있는 피사체를 차분하게 관찰하거나 바라보다가 작가가 표현하려는 메시지와 일치되는 결정적인 순간에 셔터를 눌러 형식과 내용이 모두 좋은 사진을 촬영해서 관람자의 시선을 집중(형식)시키고 감동(내용)을 주는 사진을 창작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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