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죽을 죄를 졌네요. 남의 전시회는 알뜰히 찾아 다니면서 정작 우리 전시회는 알지도 못하고 넘어 갔으니.....
자세히 기억하고 있다가 챙기지 못한 제 죄가 우선 크겠지만 성백일 지국장님도 좀 자세히 기사도 내시고 작품도 좀 밀 소개하시고 초대장도 공개적으로 좀 올려 주시지 그러셨어요
언젠가 자게에 얼핏 보고도 시간이 남았으니 그때쯤 자세히 올리시겠지 하고 무심히 있다가 까맣게 잊어버리고 말았네요.
잊어버리고 무심한것이 죄이니 먼저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방송 회우님들 무슨 일이고, 정말 무슨 일인든지.... 꼭 사진 관련 행사나 이런것 아니래도 반드시 알리고 기사로 좀 내시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넘어 갔으면 합니다.
가게를 낸다든지, 집안 행사가 있다든지, 하시는 사업 선전을 하시던지, 무엇이나 서로 알리고 광고해 가면서 살자고 만든 방송입니다.
얼마전에 홍보성 기사를 올려야 되느냐 마느냐로 관리자들끼리 잠시 의논이 있었는데, 홍보성 기사를 게재 하여야 된다는 쪽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다른 모든곳이 홍보성 기사를 통제 하더라도 저희는 저희 모두의 삶이고 우리들의 이야기라면 굳이 막아야 된다고 보지 않습니다.
어쨌든 시시콜콜한것까지 다 알려 가면서 삽시다. 설사 가보지는 못하더라도 댓글로나마 서로 축하 할일은 축하하고 또 위로 할일은 위로하고......
상도 큰상 받으셨으면 자랑도 좀 하시고요.
말나온 김에.... 이희춘 기자님 현충원 사진전 은상, 이성녕 국장님 메트로 예술제에 특선, 김승수 기자님 전국공모전에서 동상, 박근우 기자님 서울사진대전 대상, 배정보 박사님도 어디엔가 입상이 되신것 같던데... 아직 자세한 정보가 들어 오진 않았습니다.
어쨌든 서로 알리고 자랑하고 같이 놀자고 만든 방송 아닙니까? 방송방송 방송다운 방송 자꾸 그것만 내세우지 말고 우리 사람냄새 나게 좀 삽시다.
하여간 무조건 죄송합니다. |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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