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최초 해외촬영대회, 금상 200만원 등 부상푸짐, 제3기촬영지도위원회 창립15주년기념 가을패상촬영대회
대한민국 최초로 해외 촬영대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제3기촬영지도위원회(회장 최갑수, 고문 김부연)는 현대사진연구회 후원으로 창립15주년기념 가을패상전국사진촬영대회 (대회장 최갑수, 추진위원장 김부연)를 오는 9월20일(금)-25일(수)까지 6일간 중국 내몽골 울란부통 패상초원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촬영대회엔 금상 200만원 외 푸짐한 상금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특히 입상 수상자 외 참가자전원 출품자에게 입선(상금10만원)을 시상할 예정이어서 상금 액수만 1천만원을 훨씬 상회할 전망이다. 김부연 추진위원장은 이를 위하여 1천만원의 상금을 흔쾌히 쾌척하였으며 나머지 모자라는 부분은 투어컴퍼니에서 후원받아 충당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가을패상촬영대회는 사진애호가라면 누구나 참가할수있으며 참가비용은 155만원이고 6월30일까지 예약금 50만원을 선 입금 하시면된다.
한편
내몽골패상의 가을풍경은 전 세계 사진인들이 가장선호하는 사진촬영지로 형언키 어려울정도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자랑하며 특히 질주하는 말떼들이 스팩터클한 작품들을 무수히 선사하는 최고의 사진작품 촬영지다. 최갑수 대회장은 패상을 연속 5번 다녀온바 있고 김부연 추진위원장은 작년 같은 기간 이곳을 방문하여 촬영하고 너무나 감동하여 이번촬영대회를 기획하였으며 작년 촬영기간중 때마침 눈이 내려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운 작품을 촬영했다며 올해도 눈이 내려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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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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