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에 딴지 거는 사람들
모델들 고생시킨다고 그만하라고 제동건분들 많아 멈췄는데 너무 아쉽네요.
예술이란 이런 호조건 만들기가 쉽지 않고 그 순간 못 촬영하면 영원히 기회가 또 오지 않습니다. 물 바로 옆에 있고 장소 제약 안 받고 배경 좋고 재료 충분히 분비하여 두었고 ....
기왕 고생하는 것 물 폭탄 조금 더 했었으면.... 더욱 작품이 풍부했을 걸
다행히 지금도 좋긴 좋네요.
늙다리 꼰대인 나도 아직 물과 페인트 뒤 집어 쓰는 것을 즐겼으면 즐겼지 무서워하지 않는데 20대 젊은 아이들인데 오히려 흥분되고 재미있지 고생은 무슨 고생? 밀가루 녹여 만든 거라 지우기도 쉽고, 인체에 해롭지도 않고...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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