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평 후보의 구체적인 협회 운영방안, 한국사협 선거동향
한국사진방송에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제29대 이사장 후보 양측에 칼날이슈인 젊은 피 수혈과, 대외적인 사진인들의 위상 정립에 대하여 질의서를 보냈다.
이에 대하여 김양평 후보측에선 사무처운영방안, 공모전 심사에 대한 근본적인 부정 해소방안, 청년작가영입방안, 열악한 재정확충 방안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구체적으로 보내왔다.
-상근 상임이사제 도입 사무처 제반업무를 관리감독, 대외업무에 집중, 사무처는 전반적인 협회 내부 행정업무만 집중하여 회원들을 위한 사무처
-감독관은 빠른 시간 내에 규정을 고쳐서 감독기능만 수행하고 심사에서 제외
-청년분과위원회 설치, 대학교, 사진전공자 입회비 면제, 기업체, 관공서, 각급 학교 등 사진동아리를 적극적 활동지원 교육 및 촬영지도
-기업, 기관의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협회 정관을 변경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하여 재정 확충
***********아래는 김양평 후보 측에서 보내온 협회운영공약************
기호2번 김양평 인사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바쁘신 시간을 내어서 찾어 주신 많은 회원님들 참석해주신데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는 기업경영인이며 상공회의소등 여러단체의 회장으로도 할동 해왔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로서 발명가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그러나 제가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호칭은 사진작가입니다
한 사람의 사진작가로서 우리 한국사진작가협회의 일원이라는 것에 무엇보다도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다져 놓은 터전에 많은 작가님들의 노력이 더해져 우리 협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진 단체가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우리가 사랑하는 협회를 희망찬 미래로 이끌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사협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저의 각오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희망공약 하나. 협회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협회 이사장으로 모든 권한이 집중되어 있는 현실 때문에 사무처장이 마치 협회의 모든 것을 관장하며 좌지우지하는 것으로 오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사장의 권한은 협회 최종 책임 결제자입니다. 어느 조직, 단체, 기업체 수장이 모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지는 않습니다.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결정권자, 책임자, 담당자가 엄연히 존재하듯이 협회 사무처장의 역할론도 책임자이자 관리자일 뿐입니다. 저 김양평은 우리 협회의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그 동안 진행되었던 사무처장이 이사장에게 직접적인 결제라인을 없애는 구체적인 효율적 조직 운영을 진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사무처의 조직을 관장하는 상임이사제를 도입하겠습니다.
이사장과 임기를 같이하며 효율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권한부여를 위해
*상근 상임이사제 도입을 통해 사무처 제반업무를 관리 감독, 대외업무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는 전반적인 협회 내부 행정업무만 집중하여 회원들을 위한 사무처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이사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겠습니다.
30%이상 현직 지회장, 지부장으로 우선 선정되도록 구성하겠습니다.
지회, 지부의 연계성 강화 회원님의 목소리가 협회 행정에 반영하겠습니다.
회원 중 각계 각층 전문가, 법조, 경영, 학술, 사진교육자 명망있는 사진가를 선정하겠습니다.
3) 이사장 3년 단임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이사장 선거에 연연하지 않고 사심없이 이사장 3년 단임으로 마치고, 본인의 책무에 집중하여 우리 협회가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되도록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4) 부이사장의 권역별 이사장 권한의 분권화를 이루겠습니다.
서울권, 수도권(경기,인천), 중부권(대전,세종,충청,강원),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호남권(광주,전남)
5) 이사회에 집중된 의결권 일부를 자문위원회의에 일부 이양할 것입니다.
우리 협회 원로들의 실질적인 자문을 받기위해 경륜과 명망을 갖춘 분들로 운영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일부 이사회 의결권을 자문위원회에서 의결 또는 추인하는 제도를 도입하겠습니다.
6) 경영은 시스템입니다. 조직적, 연동적인 체제가 구축이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원활한 의사소통과 체계적인 조직을 만들어서 이름 뿐인 아니면 직책 뿐인 조직을 통해 실질적으로 사진 창작활동에 도움이 되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전문성을 고려하여 각 분과위원회를 지원하는 담당이사를 지정하여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희망공약 둘. 공정한 사진 심사제도를 확립하겠습니다.
6) 공정하고 투명한 한사전 운영을 하겠습니다.
자랑스런 사진인의 품격을 올리고 자부심을 갖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1981년도 입회 1993년 20대 이사를 했습니다만 사진대전에 출품을 해본적이 없고 심사자격도 없습니다. 협회를 통해 어떤 이득을 취한 사실이 없으며 부탁한적 받은 적도 없습니다.
저 김양평은 그러기에 심사에서 모든 것이 자유롭습니다.
7) 지회.지부 심사제도를 개선하겠습니다.
감독관은 빠른 시간 내에 규정을 고쳐서 감독기능만 수행하고 심사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공약 셋. 회원 확충과 공로자 우대를 위한 지원입니다
8) 우리 회원과 회원의 자녀들을 위한 사진장학기금을 조성하겠습니다.
회원과 회원자녀를 위한 사진장학기금을 이사장 취임 전 1억을 출연 기초를 다지고 장학위위원회를 구성하여 우선30명이상에게 지원할 것이며, 점진적으로 대상자를 확대해 나아가겠습니다.
9) 우리 협회의 공로자를 예우하겠습니다.
사협의 발전에 기여, 위대한 창작사진가, 사협의 원로자문위원 및 원로회원을 위한 사진의 날 제정하여 포상 및 위문행사를 개최하겠습니다. (기업 및 이사장 후원유치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10) 청년 회원확충을 위한 제도개선을 하겠습니다.
대학교, 대학 사진 전공자 중 우리 협회 입회를 희망하는 청년 회원자에게는 입회비 면제 장학금지급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청년분과위원회 설치하여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을 만들어 줌으로써, 우리 협회 회원 년령층을 낮추어 세대간 사진이라는 예술활동으로 하나되는 제도를 개선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기업체, 관공서, 기타 단체의 사진 동아리를 활동지원 교육 및 촬영지도로 입회를 유도하겠습니다.
기업체, 관공서, 각급 학교 등 사진동아리를 적극적 활동지원 교육 및 촬영지도 촬영지도반 편성멘토, 멘티 체재를 운영하겠습니다.
희망공약 넷. 협회의 건실한 재정 확보를 위한 방안입니다.
11) 정치계, 관공서, 공공기관, 재계와 긴밀한 협력관계 강화로 사협 신뢰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 우리 협회 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기업, 기관의 지원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우리 협회 정관을 변경하여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각종 행사와 지회,지부의 사진강좌 등 수익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13) 사진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매매중계 시스템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14) 사진인 재교육으로 변화하는 기술에 적응하도록 창작 지원에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공약 다섯. 우리 회원 상호간 화해와 화합입니다
15) 분쟁조정위원회와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겠습니다.
회원들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징계 전 사전 화해유도를 위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또한 고충처리위원회를 설치하여 회원님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우리 협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협회를 잘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이겠습니까?
제가 사진을 가장 잘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회원님들 작품활동에 도움이 되는
협회를 만들어가고 운영하는 것은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님
기호 2번 김양평과 박종길, 김종택, 신성우, 이판수 희망 드림팀을 믿어 주십시오.
우리 협회의 위대한 역사에 절대 빚을 남기지 않겠습니다.
밝은 희망의 빛으로 남겠습니다.
끝으로 언제나 모든 회원님들이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약력소개
# 85년 500 만원으로 시작 9년만에 상장 2000년 5000만불 수출탑과
수출산업 유공자자 산업포장 수상
# 124개의 특허 발명가
#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 의정부 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시민위원장
* 작품은 김양평 사진전 ‘빛의 여정’ 중에서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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