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마 FOTOMA” 국내 최초 사진정보 플랫폼 상생하는 사진문화의 시작!
공식사이트 www.fotoma.co.kr
국내 사진가, 사진전시, 사진관련 교육기관과 강의, 도서, 사진이론가, 국내외 갤러리, 국내외 포토페스티벌, 사진공모전, 국내 사진단체활동, 카메라, 사진관련 업체 등 사진이란 테마 안에 포함되는 다양한 정보들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한 플랫폼이 국내 최초로 작년 3월 오픈되어 짧은 기간안에 국내 사진정보 플랫폼으로 인지도를 구축했다.
포토마 탄생 배경-국내 사진예술계의 현주소
포토마는 사진예술계에서 작품활동 중인 하춘근 작가가 2년여에 걸쳐 기획하고 준비해온 사진 포털사이트이다. 사진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그가 경험해온 국내 사진예술계의 정보 공유 부재, 사진가, 교육계, 갤러리, 사진관련 산업계들의 각자도생의 현상황을 개선하고 선순환의 톱니바퀴로 연결시켜 협소한 사진 예술 시장을 키워 사진가들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기 때문이다.
그를 포함해 사진작가들이 살고 있는 국내 사진예술계는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사진문화의 수요를 놓고 볼 때 미술, 음악 등 전 예술분야 중에서도 규모가 매우 협소한 상태에서 정체되어 있다.
소수 갤러리와 기성 사진가들의 네트워크 안으로 신진 작가들이 유입되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에는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것이 사진예술계 중론이다. 전시의 기회와 정보는 소수에게 독점되어있고 다른 작품세계를 존중하는 문화 역시 아직은 자리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도 많은 사진작가들이 공감하고 있다. 이는 사진예술시장의 정체와 퇴보를 가져온 요인이 되었고 사진예술가들의 어려운 작품생활의 악순환을 일으키고 있다. ‘각자도생’의 보이지 않는 경쟁과 배타적 분위기 속에서 사진 전시 정보나 사진가 교류가 간절했던 하춘근 작가를 포함한 국내 사진가들에게 그간 정보와 기회는 숨겨져 있었다.
하춘근 작가는 이러한 국내 사진예술계의 낙후된 생태계를 개선하고 사진예술문화 소비자들의 수요를 늘리고 새롭게 창출해 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평등성을 원칙으로 하고 접근성이 좋은 인터넷 상에서 다양한 사진예술정보를 제공하고 쉽게 소통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가 필요하다는 것에 착안했다.
포토마 탄생 과정-쉽지 않은 사진예술 플랫폼 개발되기까지
국내 최초 사진예술 포털사이트 “포토마 FOTOMA”를 기획한 하춘근 작가는 작품활동 외에 브랜딩과 마케팅 회사를 운영해오고 있는 대표이자 콘텐츠 기획자이기도 하다. 광고디자이너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광고기획자, 브랜딩 회사 대표로 삼십년 가까이 콘텐츠마케팅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포토마 포털사이트의 개발 역시 그의 이러한 전문성과 사진작가로서 사진예술계를 피부로 느낀 경험들이 기반이 되었다.
사이트 개발을 위해 하춘근 작가는 자신의 사재와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기본 운영 자금을 확보하고 플랫폼 기획과 디렉션, 오픈 때 제공되어야 하는 콘텐츠의 제작은 본인이 직접 진행해 인건비를 최대한 절감했다. 안정적인 서버운영과 프로그램 개발, 퀄리티 높은 웹디자인은 함께 오랫동안 파트너로 일해오면서 검증된 베테랑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포털사이트를 기획, 개발하는 업무를 알고 있고 시스템이 갖추어졌다고 해서 포토마가 쉽게 개발된 것은 아니다. 사진작가와 사진예술문화 소비자 모두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의 구성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고민하고 수정하면서 틀을 만들었지만 이 플랫폼에서 소통할 사진가들, 이론가들, 갤러리, 관련 업체, 출판사, 교육기관, 카메라회사 등 다양한 업계종사자들이 동의하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활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 될 것.
하춘근 작가는 전국에 흩어져 있는 사진가들, 갤러리들, 출판사 및 업체 담당자들을 준비기간 중 일일이 만나고 포토마에 대해 설명하면서 발로 뛰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정말 될까 하는 의구심을 갖거나 그런 게 왜 필요한지 관심 없다고 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사이트 개발에 대해 시안을 보여주면서 포토마의 취지와 기대효과에 대해 설명해나가자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이들을 만나게 되었고 사진예술계에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포토마 사이트에는 국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사진가 대부분이 포토마에 사진가 등록되어 있고 오픈 이후 꾸준히 사진가들과 사진애호가들이 가입하고 있다. 사진이론가, 출판사, 교육기관, 주요 갤러리 들도 등록되어 있다.
포토마 사이트 구성-
국내 최초 사진예술 플랫폼 포토마가 제공하는 콘텐츠와 소통의 장
포토마 상단에는 국내 사진작가들의 인명록이 그들 각각의 홈페이지와 함께 소개되고 있다. 관심있는 사진가들을 검색해서 빠르게 찾을 수도 있다.
특히 주목할만한 콘텐츠는 하춘근 작가가 직접 사진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관련 인물들과 전시를 직접 찾아 그들을 인터뷰하여 유튜브 시대에 걸맞게 영상으로 소개되고 있다. 그리고 사진학과가 있는 대학, 사진아카데미, 클럽, 세미나 등 국내 사진교육기관과 관련 정보는 물론 해외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교육 테마 하나에도 세부 테마별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또한 사진관련 단행본, 정기간행물, 작가 작품집처럼 쉽게 파악되기 어려운 도서자료에 대한 정보와 구매루트도 한번에 볼 수 있게 분류해서 모아놓았다. 국내외 갤러리, 사진작품 제작 관련한 업체들, 사진단체들의 활동이 소개되는 게시판, 사진계 뉴스 등을 포함해 사진예술 전공자나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이 총망라되어있고 무엇보다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
포토마에서는 다른 곳에서 쉽게 검색할 수 없는 귀한 정보들도 제공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열리는 사진제와 비엔날레, 상당수의 사진공모전, 잘 몰랐거나 지나가버린 사진전 둘러보기 영상, 국내 정평이 나있는 사진이론가들의 글 등 포토마에서만 접할 수 있는 귀한 고급 정보들도 만날 수 있다.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라면 자신이 촬영한 핸드폰 사진을 작가에게 리뷰 받고 우수작으로 선정되면 국내 사진관련업체인 포토앤아트에서 직접 액자를 만들어 주는 “내 사진 어때?” 코너도 사진애호가들에게 유용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포토마는 이처럼 전문가부터 일반인, 비즈니스업계 담당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용자들의 정보 이용 및 생산 상황을 고려한 회원제를 실시하고 있다. 회원가입 시 일반인, 외국인, 사진이론가, 사진작가, 기업 별로 분류해서 정보 업로드 및 이용의 권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콘텐츠 공급의 질서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인 정보 제공이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포토마 기대 효과-국내 최초 사진예술 플랫폼 포토마에 의한 사진예술시장의 성장과 진화
이처럼 다양한 사진정보들이 모여있다면 사진전문가부터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사진예술 관련 정보 검색의 편의성은 물론, 몰랐던 정보들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면서 사진예술의 관심 폭과 깊이가 늘고 고급 사진문화의 확산이 충실히 이루어질 것이다.
아울러 사진예술의 인프라와 네트워크 접점의 비즈니스도 활성화될 것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국내 사진예술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켜 사진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도 쉬워질 것이다. 포토마 오픈 후 외국어 버전의 사이트도 개발, 업그레이드 될 계획이다.
사진가들에게는 작품활동에 필요한 정보와 소통의 장이 되고 사진예술 소비자들에게는 한곳에서 쉽게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교육,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는 사진예술 포털 사이트 “포토마 FOTOMA”를 통해 기존의 정체되고 퇴보되었던 사진예술계의 현실적 문제들이 개선되고 더 나은 사진예술 생태계로 진화하는 것이 포털사이트 포토마를 만든 하춘근 사진작가의 바람이자 목표이다. 그런 방향에서 국내 최초 사진포털사이트 포토마의 활약과 효과가 기대된다.
포토마는 지난 2019년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협업하여 [FOTOMA영아티스]를 지속적으로 소개해 사진가들을 널리 아리고 있으며 사진가, 갤러리, 교육계, 사진관련업체들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전국 평생교육원 사진작가들을 위한 제1회 대학아카데미 사진공모전, 국내 사진가들을 위해 금보성아트센터와 나미브가 공동으로 힘을모은 공모전 제1회 FNK PHOTOGRAPHY AWARD, 스페이스22익선 갤러리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익선동 사진공모전 후원 등을 다양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상생하는 사진문화를 만드는 기초를 다지고 있다. 특히 2020년 대구사진비엔날레에 공식후원사가 되는 등 사진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외 사진관련 단체, 기관 또는 기업들과 제휴(MOU)를 체결하고 있다. 또한 어려운 사진작품 판매 현실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MOU 기업의 지원으로 사이트내 작품판매 쇼핑몰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아가 해외 사진가들과 기획자들에게도 사이트를 홍보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사진시장과 연결하는 사진예술 정보의 허브(Hurb)로서의 역할을 꿈꾸고 하나하나 실행하고 있다.
㈜포토마
공식사이트 www.fotoma.co.kr
운영자 하춘근(010-5225-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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