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말씀을 올리고 싶은것은 현재 저는 가겟세 적자 메우기도 너무힘들고
지금까지는 죽을둥 살둥 모르고 그냥 버터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버틸 힘도없지만 힘이 있다 해도 의욕이 상실 되었습니다. 회장이 나와서 힘을 보태나 총무가 나와서 힘을 보태나 제가 무슨 힘이 있어 더 버티겠습니까? 가겟세를 내지 못할 형편인데 다른 이야기가 무슨 소용입니까?
작금의 산영에 회장이 있고 총무가 있느냐고 묻습니다.
저 자신도 회장이 누군지 총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합니다. 제가 요즈음 형편이 없다보니 기억력이 떨어진탓인지 모르겠지만 .....
누가 전시회를 하면 꽃한송이를 꽂아준적이 있습니까? 축하박수 한번은 고사하고 하다못해 인터넷에 문자 한마디 해준적 있습니까?
촬영을 하면 누가 나와서 따뜻하게 함께 해 준적이 있습니까? 세상에 무슨 이런곳이 다 있습니까? 회원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도 와서 들여다 보는 분도 없더군요....
저는 그 모임에 불참하겠습니다. 하기사 저한테는 문자도 안왔더군요.
해당 게시물은 2020-03-30 11:57:16 에 운영자님에 의해 미주알고주알 에서 자유게시판 으로 이동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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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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