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계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씨가 좋아야 할 가을철에
비바람이 불고 초겨울 날씨를 보이니 너무 아쉬운데요.
이번주 내내 쌀쌀하고 주말에는 비까지 내린다니
회원님들, 건강관리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이 보고서는 원래 지난 일요일 올릴 예정이었으나
방송 누리집 서버 문제로 늦어졌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와 같이 작품심사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초 대 작 품 - "새벽길" (장희관) 외 199점
우수자유작품 - "저무는 해변을 달린다" (김송만) 외 296점
우수누드작품 - "닮은꼴 바위"(최병우)외 3점
이상입니다.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2년11월 20일(화) 입니다.
다음 심사일자를 따로 공지드리지 않겠아오니
심사위원님들께서는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박영완 - 사협보도분과 부위원장 역임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승환 - 한국사협회원 / 산영e갤러리 작품선정위원 역임 / 교수 의학박사
이성필 - 한국사협회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 목사 신학박사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권순일 -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꽃사진 전담 심사위원
* 정양진 - 한국사협회원 / 야생화 전문가
포토아트 전담 심사위원
* 김한정 - 한국사협회원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소장
작 품 평
누드 갤러리에 올라온 작품이 3주동안 달랑 8점입니다(지난회).
갤러리 오픈 이후 처음있는 일인데요,
회원님들께서 보다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번회에는 말촬영회와 더불어 좋은 작품(32점)들이 많아서
선정하고 포스팅하는데 조금 힘이 들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사진이 많으면 많을수록 필자는 기쁨이 더 큽니다.
<새 벽 길> 작가 장 희 관
가난과 고독, 병고로 신음하면서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이 우리나라에 적지 않다고 합니다.
노인들이 건강하고 편안해야 국가도 편안해지지 않을까요.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어르신들이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할머니는 새벽길에 무거운 짐을 이고 어딜 가시는 것일까.
작가는 할머니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잘 응축해 표현해냈지만
여기서 개 한마리가 가지는 시너지 효과는 간과할 수 없는 존재로 보입니다.
왜냐면 둘은 교감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미지 사이즈가 조금은 크다 하겠는데요.
좌우 천 픽셀을 넘지 않는 범위에서
작업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는 "작품"이라는 말을 흔히 입에 올린다.
찍는 것 마다 작품이다. 과연 그럴까.
"새벽길"을 찬찬히 드려다 보면서
사진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 벽 길> 작가 장 희 관
<얏호-달려라> 작가 이 강 효
<질 주> 작가 신 재 열
<석양의 무법자> 작가 이 용 만
<청포대의 화려한 변신> 작가 김 미 현
<반 영> 작가 황 재 춘
<애마와 함께> 작가 이 기 영
<질 주> 작가 이 기 영
<질 주> 작가 김 기 호
<한국사진방송 신두리말촬영회> 작가 장 이 준
<질 주> 작가 최 재 숙
<황혼의 질주> 작가 정 영 남
<석양을 달린다> 작가 이 용 만
<질 주> 작가 김 기 룡
<질 주> 작가 김 기 룡
<나에게도 사랑비가 내린다면> 작가 손 양 승
<Red & Blue> 작가 손 양 승
<하늘이 좋은 날> 작가 이 용 만
<청소하는 날> 작가 김 동 진
<태풍 볼라벤> 작가 김 경 선
<하늘 맑은 날> 작가 김 진 석
<아침을 열다> 작가 정 영 수
<제주 풍경> 작가 조 계 준
<여러가지 붓꽃> 작가 남한강/박 효 섭
<가 족> 작가 임 재 선
<해오라기> 작가 임 재 선
<야 경> 작가 임 재 선
<운해에 쏟아지는 별빛> 작가 이 재 영
<둥근잎유홍초> 작가 이 강 효
<주목나무열매> 작가 이 강 효
<질 주> 작가 황 재 춘
<달리자> 작가 임 인 환
제목
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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