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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점주문요] 황산의 꼭대기에서 누드를? 가능한 일이야? 김가중식 세계누드여행 ‘황산누드여행기’ 2020-12-21 11: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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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125     추천:169

[서점주문요] 황산의 꼭대기에서 누드를? 가능한 일이야? 김가중식 세계누드여행 황산누드여행기

 

* 교보 인터파크 예스24 등 온라인서점 주문 요

* [19세미만절대구독불가] 판매대에 진열불가

* 모델과 함께한 신비주의 세계테마여행기 목록 바로가기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1387&thread=25

* 관련작품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누드편에 수록(회원열람가)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6

* 더욱 자세한 작품열람은 한국사진방송-누드트레블로그에 수록(정회원 열람가)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r04

 

책제목: 중화나신 황산누드여행기

19세미만 구독불가

도서출판 산영

ISBN 978-89-93384-03-1

97660

저자: 김가중

공저: 오대이

한국사진방송 출판사업부 발간

202021일 발행

A5(148mmX210mm)

220페이지 값 2만원

 





 

 

*********

 

天下第一景 황산,

 

중국 사람들은 황산을 가보지 못하면 중국인이 아니며 五岳에 오르니 다른 산들이 발아래 보이고 황산에 오르니 오악조차 안 보인다.” 라며 황산을 중화제1경으로 여긴다. 그래서 항상 황산은 인산인해다. 등산로에 가득 찬 관광객들 때문에 가고 싶은 곳이 아닌 엉뚱한 곳으로 밀려가기 일쑤다.

 

그 황산에서 누드촬영을 했다? 그게 가능한 일이야? 어떻게? 중국작가도 아니고 더구나 한국작가가?

 

오늘날 사진을 잘 찍는다는 것은 구도와 초점 잘 맞추고 노출 잘 맞추어 쨍하게 찍어냈다고 작품으로 보진 않는다. 한국사진작가들 풍경사진들을 전 세계 으뜸으로 잘 찍어낸다. 집념이 강한 한국인 특질이 좋은 포인트를 선택하고 좋은 사진이 촬영될 때까지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자리에 가서 누구나 찍는 그런 작품들을 예술로 보지 않아 세계시장에서 한국사진작품은 그리 평가가 높질 않다.

 

오늘날 세계적인 사진가들의 작품에서 가장 높이 평가되는 것이 작가의 섭외능력이다. 스펜스 튜닉 같은 작가는 수 만 명의 누드모델들로 온 도시를 발가벗은 인체로 도배를 해 버린다. 가히 섭외의 달인이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이 곧 섭외다.

 

누드모델을 대동하고 황산꼭대기 까지 간다는 것 자체가 불가사의다. 그 불가능을 이겨내고 황산의 정상 사자봉에서 멋지게 누드촬영을 해내었다. 영화 와호장룡 촬영지로 유명한 비취계곡과 왕대나무숲에서도 누드촬영을 해냈다.

 

특히 불가사의한 것은 와호장룡엔 중국의 토속적인 마을과 가옥 안에서 촬영한 장면들이 눈길을 끄는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적인 중국고대마을 굉촌에서의 누드촬영이다. 고풍스러운 색감과 가재도구들과 누드의 합치는 아스라한 중국의 고대문화와의 연결고리로 형언키 어려운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주자의 사당 안에서 주희의 대형 글씨 앞에서 누드촬영도 했는데 주희는 황산이 배출한 걸출한 인재다. 황산은 예로부터 영웅호걸들이 무수히 배출 되었는데 삼국지에 나오는 명의 화타, 제갈공명 조조 포청천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인재들이 이곳 출신이다. 최근엔 시진핑 이전의 지도자인 강택민도 이곳 출신인데 그의 족적이 묻어나는 세계불가사의중에 하나라는 화산미굴안에서도 촬영을 해냈다.

 

이 누드여행의 압권은 깊은 산속 오지마을에서 촬영해낸 중국의 전통적인 청화백자를 재현한 김가중식 페인팅 퍼포먼스의 신비로운 작품들이다. 인체의 굴곡을 따라 푸르고 하얀 물감들이 흘러내리며 만든 형상은 동양의 전통적인 도자예술의 극치와 오버랩 되며 일치되고 만다. 또 여인의 그곳으로 흘러내리는 물줄기는 마치 황산의 폭포를 연상시키며 신묘한 예술로 승화되어 황산을 오르는 용트림이 된다.

 

* 이 책은 누드가 싫은 이들의 위해 풍경 편과 누드 편으로 두 권이 암수 한 쌍으로 발간되었다. 취향에 맞게 골라보시면 된다.

 

 

*****

저자 김가중은?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동아일보사진작가회 회원

한국사진방송 사장

세계누드여행가

누드퍼포먼스 연출가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누드작가(동아일보 뉴스기사 중).

 

그는 평이한 작가는 아니다. 촬영마다 작품마다 논란이 일어나 시끌벅적하다. (네이버 다음 등 검색어 화성연쇄살인누드”) 몽골누드여행기는 몽골전국이 한 달 넘게 떠들썩하게 이슈가 되어 결국 피디수첩에서 이 사건(?)을 방영한바 있다.

 

사진시작(1984년경)한지 얼마 안 되어 월간잡지에 컬럼과 초대작품을 19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중반까지 10년 넘게 기고하며 널리 알려졌다.

 

김가중의 누드촬영교실(강현일 감독, 가야비디오)”로 한국음반대상 최우수상 각본상 감독상 기술상에 노미되어 기술상을 수상하며 MBC에 중계되어 주병진 쇼에 초대를 받아(모델 하영은)대박을 내며 영화 마고로 이어진바 있다.

 

러시아 모델들을 한비양기 전세 내어 경기양지의 지산스키장에서 풀어놓고 백주대낮에 나체쇼를 벌인 세계누드100인전은 모든 언론에 도배가 되며 전대미문의 작품들을 무수히 쏟아내었다.

 

모델과 함께 세계를 여행하며 세계누드여행기를 여전히 쉬지 않고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선 김가중식 퍼포먼스 형 대규모 촬영회를 화끈하게 이끌며 번번이 논란이 되고 있는 작품들을 꾸준히 촬영하고 있다.

 

그는 또 많은 저서들을 토해내고 있는데 2018년 황금알출판사 컬러박스가 낸 선의 미학은 사진가들의 예술길라잡이로 널리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다. 외에도 언론등에서 질타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 개성파들외 다수의 사진작품집은 번번이 이슈와 논란을 일으키며 예술과 외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줄타기 하는 작가라는 닉네임을 붙이기도.....

 

그는 사진 시작하고 전국사진콘테스트에도 열을 냈는데 금상 십수회를 비롯하여 타의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입상실적도 화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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