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계신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일기도 고르지 못한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첫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만
비나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고 있군요.
겨울로 들어서자마자 강추위가 예고되고 있는데,
내일(화)은 수은주가 -7도까지 내려간다고 하고
이번 주 내내 영하의 추위를 보이겠다고 합니다.
회원님들, 보온에 힘쓰시고 모두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아래와 같이 작품심사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초 대 작 품 - "저무는 해변을 달린다" (김송만) 외 215점
우수자유작품 - "하강탈출" (최재숙) 외 288점
우수누드작품 - "내면의 응시"(유건식)외 9점
이상입니다.
다음 작품심사일은 2012년12월 11일(화) 입니다.
참여하여 주신 심사위원 명단
김가중 - 한국사진방송 사장 / 산영사진연구회 고문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박영완 - 사협보도분과 부위원장 역임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김승환 - 한국사협회원 / 산영e갤러리 작품선정위원 역임 / 교수 의학박사
이성필 - 한국사협회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 목사 신학박사
이학영 - 한국사협회원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교수
권순일 -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 / 동아일보 사진동우회 이사
꽃사진 전담 심사위원
* 정양진 - 한국사협회원 / 야생화 전문가
포토아트 전담 심사위원
* 김한정 - 한국사협회원 /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 연구소 소장
작 품 평
<저무는 해변을 달린다> 작가 김 송 만
황혼의 어둠을 뚫고 세차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린다.
달리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비마(飛馬)하는 것 처럼 보인다.
근육질의 힘찬 말의 속도감,
그 위에 탄 여기수의 유연한 신체의 리듬이
하나가 되어 환상적으로 다가온다.
아름답고 멋진 연출이다.
군더더기 없이 작화한 작가께 찬사를 보낸다.
김송만 작가님은 필자가 기억하고 있는
훌륭한 작가 중에 한 분이시기도 하다.
<저무는 해변을 달리다> 작가 김 송 만
<가을속으로> 작가 박 병 만
<황지연못> 작가 이 강 효
<정선바위솔> 작가 이 강 효
<투 구 꽃> 작가 이 강 효
<등반인들의 하루> 작가 최 재 숙
<탈 출> 작가 이 철 진
<블랙이글스> 작가 이 강 효
<블랙이글 에어쇼> 작가 박 경 민
<강남스타~~~> 작가 임 인 환
<환 희> 작가 이 용 만
<어부의 반영> 작가 서 병 일
<국사봉의 아침> 작가 이 두 수
제목
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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