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신이냐? 사진작가논란.
제 정신이냐?
이 단어는 어느새 김가중 작가의 대표적 수식어가 되어 버렸다.(화성연쇄살인누드 검색) 촬영 때 마다, 책을 낼 때 마다 논란이 일어났다. 그는 논란을 야기 시키려고 의도한 적이 없다고 한다. 다만 예술 행위 중에 보편타당적인 행위들이 늘 논란이 되었을 뿐이란다. 하지만 그는 기본적으로 예술은 자신만의 독창성이 절대로 필요하다고 강력하게 주장한다. 이러한 그의 예술적주관이 일반적인 보편성에서 보면 논란거리가 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이번에도 기상천외한 누드여행 관련 책을 한꺼번에 7권이나 동시에 발간하여 작금의 시대에 정신 나간 작가란 소리를 또 듣고 있다.
특히
책들 중 황산누드 여행기는 중국작가들에게 제정신이야? 란 소리를 듣고 있는 중이다. 중화예술의 출발점이라고 하는 중화제일경 황산의 꼭대기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대신에 누드모델을 배치하여 촬영하였다. 황산 제1경인 운해와 어우러진 신비로운 누드작품이니, 어떻게 사진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하는 이들도 있지만 한편에선 이게 말이 되느냐? 어떻게 황산의 정상에서 누드촬영을 할 생각을 했으며 어떻게 촬영해 낼 수가 있느냔 말이다. 뿐만 아니다. 영화 와호장룡의 주본거지인 세계문화유산 등록 굉촌을 통째로 빌려 토속적인 중국의 정신을 누드로 표현해 내었다. 신비롭다 못해 오히려 숭엄한 작품들이다. 특히 심심사천의 외딴 마을에서 화끈하게 퍼부은 페인팅 퍼포먼스는 중국의 청화백자의 원본(모티브)을 본 것 같아 숨이 막힐 지경이다. 또한 중화정신의 함축장인 당월패방 주희 사당 안에서 주희의 대형글씨와 누드의 만남은 천년 세월의 시공을 가르며 가슴 깊은 곳으로 화살처럼 깊숙이 박힌다.
가히 중국작가들이 열 받을 만 하다.
책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된다.
사진 책은 더욱 그렇다. 예술은 뼈다귀가 있어야 되고 성깔이 있어야 되고 개성이 있어야 되고 주관이 있어야 되고 철학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더 해서 무언가 얻을 거리 배울 거리가 있어야 된다.
김가중표 누드여행기는 무조건 재미있다
세상에 제일 재미있는 일이 여행일 것이다. 여행엔 수많은 방식이 있다. 그러나 누드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김 작가가 세계유일무이 세계누드여행가일 것이다. 당연히 수많은 에피소드가 발생할 수밖에 없고 기상천외한 이야기들이 발생한다. 그가 쓴 여행후기들엔 단순히 누드촬영현장만을 그대로 중계한 것이 아니라 그 나라의 역사문화를 흥미진진하게 누드작품들에 걸맞게 재구성하여 소설보다 더 재미있다는 평이다. 또한 작가의 예술적 철학과 성향, 촬영 시 제반 기술적인 문제들을 함께 기술하여 사진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겐 큰 도움이 된다.
도서출판 산영(한국사진방송 출판사업부)발간
1. 中華裸身 황산누드여행기
2. 中華山水 황산사진여행기
3. 中華裸身 패상&천산 누드여행기
4. 中華山水 패상사진여행기
5. 모델과 함께한 천산 인체초원 사진여행기 ‘天山奇行’
6. 칸느누드비치몰카촬영기(재판돌입)
7. 몽골여대생 집단Pornography 촬영사건(재판돌입)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2247&thread=25
이 책들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난을 참조하시면 된다. 작품감상은 보물창고 난에 수록해 두었습니다. http://www.koreaart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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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개요
사진작가들이 모여 2010년 시작한 온라인 매체다.
1만여명의 회원들이 다양한 뉴스를 제작하고 예술가들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뒷 바리지하여 대한민국의 예술의 진작발전에 이바지를 목적으로 한다.
자체에서 전시회 출판 촬영 강좌들을 기획하여 예술인들의 자질을 높이고 창작활동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최근엔 최고급 작품위주의 월간 화보‘美學’(발간 준비 중)과 갖가지 사진의 뒷얘기를 다룬 다양한 사진관련 서적전문 출판사 도서출판 산영을 통하여 오프라인 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문의: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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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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