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현의 미니멀리즘 ‘폴댄스 모델 김태은’ 작품리뷰

신동현 작가가 폴댄서 김태은 양의 감성사진(미니멀리즘)작품을 보내왔다. 작품에 서정적인 감정이 물씬 묻어나 미니멀리즘이라 제명을 붙였지만 사실은 격동적이고 테크니컬한 미장센 포토작품이란 말이 더욱 어울릴 것 같다.

신동현 작가는 최근 김태은 양의 폴댄스 시리즈 작품 외에도 감각적이고 개성적인 카메라 메커니즘을 이용한 작품들에 쉬지 않고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작가의 주관적인 직관이 관통하는 독창적인 그의 예술세계는 수 만 명 사진작가들의 대표체인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아카데미에서 예술작품 전문 강사로 선임되어 선이 굵고 명쾌한 강의로 열혈작가들의 초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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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폴댄스 김태은 강사는 오는 10월3일(일) 남양주 윤슬촬영연구소에서 진행되는 [Atelier of virgin(처녀의 아틀리에)촬영회]에 모델로 참여하여 현란한 연기로또한번 색다른 작품들을 탄생시킬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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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제공: 신동현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