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의 첫 번째 월요일, 유별남입니다
항상 한결같이
무언가를 정한다는 것은 내마음의 깊이를 재보는 것.
보이지 않는 마음의 깊이는 스스로를 불안하게 하고
그 불안은 마음의 결정을 의심하게 한다.
항상 한결같다는 것은
내마음을 믿고 그 깊이를 바라보는 것.
시간이 지나 어둠에 눈이 익숙해지고 보이는 것은.
내 결정에 대한 믿음과 확신.
항상 한결같이 두려워 하지 말고 어둠을 바라보라.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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