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요모임엔 몇몇분들이 모여 무려 2시간 반너머 긴 토론을 하며 각종 현안들을 짚어 나갔습니다.
유료화 컨텐츠(우리 방송운영비 창출)에 대해서
명칭은 후원 컨텐츠로 윤우명님이 제안하였고, 후원 아카데미가 약간은 더 나을 듯 싶어 그렇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명칭은 더 연구를 하기로 하고 일단은 그 카테고리에 들어 잇는 컨텐츠(현재 주로 누드물, 향후 교육및 우리 행사 치룬 기록물, 개인의 독창적인 컨텐츠로 업 데이트) 특히 개인 컨텐츠는 책 내시고 싶은 분들은 종이책 내기 전에 먼저 연재하여 독자들의 반응을 보며 수정 후 낼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또 철저히 검증하고 계약을 체결하여 컨텐츠의 공증성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외에 전체회원에게 일괄적으로 회비징수, 기자회원회비, 혹은 임원들이 1만원정도씩 갹출하여 급한 불을 끄고 등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 되었고, 그 방의 컨텐츠만 가지고 유료화로 가봐야 수익 창출은 절대로 가능치 않다는 의견들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의 입장에선 정말 힘들고 어렵더라도 후원컨텐츠방의 유료화로만 승부를 걸어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덧붙여 모임 후 식사하고 1만원씩 식대 내고 남은 것에 대해선 사장 입장에선 그 돈 모으지 않는 것이 합당하다는 생각이고, 이미 30년의 우정이 물거품이 된 산영에서 300만원 가량 모인 것이 결국 분란의 씨앗이 될 것이란 것이 진작부터 예견되어 왔던 사실입니다. (이 부분도 결국 법의 판단에 맡겨야 될 것 같아 고심 중입니다.)
권순일 심사위원장님으로부턴 이달의 작품을 선정하여 우리방송 메인 화면에 3주정도씩 공시하는 것을 건의하여 허락을 받았습니다. 권 심사님 말씀으론 이달의 작품이 반드시 최고의 작품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라며 초대작품으로 선정된 작품이 다 메인 공지할 만한 작품이란 말씀이셨습니다. 그런데 날씨난을 삭제하고 그 자리에 메인 작품을 공시 하려고 시도를 했는데 기술이 딸려 사이트 제작사에 문의 해둔 상태입니다.
뉴스관리에 대해서는 현재 뉴스가 제때에 안 올라가 뉴스올린 기자 입장에선 열 받으니 제도적인 개선과 공식 메뉴얼을 제정하여 관리자들이 매뉴얼을 참작 하자는 의견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국장과 1차 의논한 후, 운영참여방을 통하여 폭넓게 의논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었습니다.(운참은 저희 방송만의 획기적인 제도인데 사장이 게을러 지지부진인데 즉석회의는 바빠서 못하더라도 다양한 의견을 개진바랍니다.)
전문기자 자질 향상 교육/세미나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보다사의 협력을 받아 1월 8일(토) 보다사의 세미나실에서 실시하려고 합니다. 최초로 시도되는 일인지라 방향 설정을 못하고 있었는데 저작권, 초상권, 취재 시 섭외능력, 인터뷰능력 등 당장 필요한 것들이 도출되었습니다. 몇 주 남았으니 더 연구하여 더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연구를 하기로 하고 우선은 주제발표로 김옥섭 선생님등이 준비를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성공적인 세미나가 되도록 의견 및 호응 바랍니다.
안개속의 그녀 촬영 후 작품 검토하고 보니 배경과 주제에 대하여 명확한 인식이 부족한것을 느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교육/ 세미나를 화요교육 날 잡아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후원아카데미> 세미나>상 이야기 3, 기사중 김옥성 선생님 작품 참조 바랍니다.
기타 의견들은 중략합니다. 김옥섭, 김진태, 백명옥, 권순일, 김한정, 윤우명, 김가중, 김미현, 김옥성 님(무순) 배석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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