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전통몸매, 메이드인 코리아 누드모델 혜경
산부인과에 고객이 찾아왔다. 의사는 고객을 보고 멀뚱하다.
잠시 후 침대에 누운 여인의 아랫도리를 들쳐보고 의사가 화들짝 반갑게 인사를 한다.
“어이구 오셨군요? 가내 평안하시죠?”
필자 역시 우리모델의 얼굴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벌써 세 번이나 함께 작업을 했는데...
항상 마스크(가면)를 쓰고 있어서다. 가면을 왜?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필자는 모델의 의향에 맡긴다.
대한민국의 문화 특히 예술은 죽었다. 절대로 작가가 마음껏 표현할 수가 없다. 수십 년 전 사진이 한창 붐을 이룰 무렵에도 누드모델을 하면 사달이 났다. 누드모델 한 것이 알려지면 시집가기는커녕 정상적인 생활조차 할 수가 없었다. 바깥을 나갈 수가 없을 정도로 눈총을 받아야만 되었다. 그럼 현재는? 역시 마찬가지다. 오히려 그 시절 보다 더 심하다. 정말 이상한 나라다. 온 세상이 자유롭고 개방적인데 이 나라만은 완전히 그 반대다. 탈레반이 정권을 잡은 것 같은 나라다.
예술이 죽은 지 오래다 보니 우리나라엔 모델도 다 죽었다. 거금을 제시해도 하려는 이가 없다. 당연히 콘셉트에 맞는 모델을 선택하기는커녕 모델 그 자체가 희귀내지는 멸종 동물이니 40여년 동안 모델을 한 퇴물 50대 된 모델도 아야 소리 못하고 쓸 수밖에...그나마도 없는데 어쩌랴?
그럼 누드 안 찍으면 되잖아? 이 나라에선 누드사진 쓸데도 없는데, 딩동댕 정답!!!
엊그제 형사로 은퇴하신분이 오셨다. 그 분 왈 대한민국 정말 이상한 나라다.
누드사진 보는 것은 고사하고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 컴이나 전화기에 가지고만 있어도 처벌을 받는 것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 성인문화는 물론 침실 등 가정사 까지 매사를 법이라는 허울 좋은 올가미로 옭아매는 이 나라는 머지않아 어둠의 왕국으로 바뀌고 말 것이라며 필자가 해외 서버에 동영상 올려둔 것 링크 끊으라고 강력하게 권한다. 그래서 해외서버에 올려진 필자의 작업동영상 실황을 가까운 독자들(정회원)에게 보여주려던 계획은 와그르 무너져 버렸다.
이번에 함께 작업한 혜경 모델은 다소 빈약한 몸매다. 누드사진 특히 페인팅 퍼포먼스는 볼륨이 크면 클수록 좋다. 혜경모델을 선정하면서 은근히 걱정되었다. 기우였다. 볼륨이 약한 것이 오히려 더 매력으로 느껴졌기 때문이다. 동양적이랄까? 전통미랄까? 그런 느낌이었다. 특히 페인트 드로잉으로 패션이 더해지니 한마디로 환상이란 단어 외엔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인체는 신이 만든 최고의 걸작이란 말이 비로소 실감이 났다.
유려한 선과 아름다운 색감이 심산유곡의 수만 년 다듬어진 바위 위를 흐르는 물처럼 리드미컬한 생동감으로 넘친다. 갓 잡아 올린 자연산 생선 같은 그런 생동 말이다.
https://youtu.be/mNZQiKYFCY0
https://youtu.be/ah8mDaaDBug
******
Atelier of virgin(처녀의 아틀리에)
주최/주관/기획: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연출감독: 김영훈(가평예대교수), 신동현(한국사협 청년분과위원장)
진행: 강돈영(한국사협 청년분과위), 이성녕(한사방 뉴스관리국장)
동영상 기록: 한장훈 김인겸
모델: 동양적인 메이드인코리아 누드모델 혜경, 폴 댄스강사 김태은,
모델제공: 에덴에이전시
장소: 명인 윤슬사진촬영연구소(대표 김영훈)
******
*** 한사방 가입하면?
- 우선 매우 저렴한 비용(연회비 3만3천원)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들과 교통(함께 놀아)하여 자신의 안목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 한사방 보물고엔 전 세계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기상천외하고 기기묘묘한 엄청난 예술품이 무진장 쌓여 있습니다. 이 보물들 중 일부는 한사방 회원 아니면 채굴이 불가능합니다.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 로 입금하시고
문자나 메일 주세요, 등업 해 드립니다.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 기자로 활약을 하실 분들은
3년회비 99000원과 기자증 발급수수료 9천원= 계 10만 8천원을 납입하시면 됩니다. 회원추천 기자는 바로 발급, 기타 소정의 자격조건을 이슈 하셔야 됩니다. (알림방 공지사항 참조)
- 한사방 작품연구원(정회원)으로 한국사진방송 주역으로 활약하실 분들은 입회비 10만원 납입하시면 됩니다.(월간지 수록, 촬영, 강좌 전시 등 한사방의 모든 프로그램에서 특혜 받습니다.)
**********
사람은 큰물에서 놀아야.
소도 비빌 언덕이 있어야....
우리나라 사진가들 달나라라도 달려가 기어이 작품을 촬영합니다. 가히 세계최고의 사진가들입니다. 특히 계절별(나무 새 꽃 등)로 풍경작품 쥑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예술가로 대접받기는 요원합니다. 철학의 부재 내공의 부재 등 심층적인 연구나 공부가 부족해서입니다. 사진, 아니 모든 예술은 어디서 노느냐에 따라 그 깊이가 다릅니다. 큰 물에서 놀아야 되는 이유입니다.
현재 한국의 내공 있는 사진작가군은 대부분 한국사진방송(구 山影)출신들입니다.
*** 촬영:
- 작가의 머리에서 출발하여 머리로 일구어내는 철저히 연구하고 기획하여 예술아우라가 넘치는 예술품을 만들어내는 기획촬영, 이러한 촬영을 통하여 아티스트로 인정받을 만은 작품들을 대거 촬영함은 물론 예술에 대해서 개안이 됩니다.
- 아무 계획 없이 그냥 휘적휘적 걸어 다니면서 기웃거리다가 사진 될 만한 소재를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무궤도 촬영, 이러한 촬영으로 작가의 순발력과 안목에 대한 훈련이 집중됩니다.
*** 강좌:
- 한국최고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테마를 정해놓고 강의하는 철학과 내공강화 훈련.
- 수시로 필요에 따라 기획되는 기획교육(예: 큰 촬영을 앞두고 그 촬영에 꼭 필요한 이론과 실전을 겸비하는 산교육)
- 개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기능과 지식을 집중 흡수할 수 있는 개인 교습형 강좌(특히 포토샵, 책 편집/만들기 등)
*** 세계적인 예술가 또는 진정한 예술가로 부상할 수 있는 조직적인 예술 활동:
* 세계최고급 월간지 "美學“지 발간:
- 우선 세계최초 양장제본 월간지로 외형적인 고급화를 구현.
- 잡지 스타일의 편집이 아닌 작품집 스타일의 편집으로 고급작품 들을 매달수록
- 선정된 작가들은 자신만의 페이지를 할당 받아 자신만의 개성적인 작품과 편집으로 작가의 캐리어를 높임은 물론 널리 알려지도록 집중 홍보.
- 서점 판매도 하겠지만 판매보다는 각각 참가 작가들을 통한 무료 배포로 널리 알려지게 하는 방식 채택
* 전시:
- 美學지를 기반으로 한 세계유명작가와의 합동전시 추진
- 현재 구상으론 세계적인 사진가 스펜스튜닉과, 혹은 중국 왕둥 작가와 한국최고의 김가중 작가의 만남전을 기획하고 있음, (이들과 협상할수 있는 접촉루트 개척됨) 외에도 세계적인 작가들과 접촉하여 함께 전시함으로서 작가의위상은 물론 입장료 수익, 작품 판매 수익 등 대박 사업으로 부상.
* 출판:
-예술가라면 적어도 저서가 있어야 됩니다. 온라인에 아무리 좋은 작품을 남발해도 한권의 저서를 따라잡지는 못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책을 자신이 직접 편집하여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내서 서점에 낼 수 있습니다.
----위 활동들은 코로나 이후 빠른 속도로 진행됩니다.---
한국사진방송-보물창고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11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
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
김가중 책 판매소
낱권은 서점에서 주문바랍니다.
1BOX15만원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62247&thread=25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