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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 배택수 심사위원: 조성철 심부영 이강효 오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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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달의 초대작입니다. (6월) 2021-07-07 0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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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26     추천:10

· 내외 한사방 회원님!

코로나 사태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나고 예방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확진자 수는 감소하지 않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 우리 모두가 하루빨리 잃어버린 평범한 일상을 되찾기를 소망해 봅니다.

오늘 아침 활짝 웃으며 시작하셨나요?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웃으시면서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1월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 해의 허리가 접힌 반년이 지나도록 난 무엇을 했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반성하게 하는 달입니다.

금방이라도 12월이 올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면 2021년의 반이나 남았기 때문에 꼭 해야만 하는 계획들을 정리해서 수정한 후 실천해서 후회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더위로 심신이 지치기 쉬운 때로, 냉방병 조심하면서 몸과 마음이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7월의 달에는 77일 소서(小暑), 711일 초복, 714일 실버데이, 717일 제헌절, 721일 중복, 722일 대서(大暑)가 있는 달로 계획한 일 모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간간히 휴식하는 마음의 여유속에서 좋은 작품활동도 병행하는 힘찬 한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쉽게 지치기 쉬운 7! 한사방 가족끼리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이겨냅시다!

일할 땐 열심히! 놀 땐 더 열심히!! 사진촬영 땐 더더 열심히!!! ^_^ 파이팅!!!

 

아 래

 

335점 출품 (2021. 6. 1 6. 30까지)

초대 작품 - 사랑의 속삭임” (김석은) 33

우수 작품 - “미리내” (변병윤) 85

누드 작품 - “외인누드” (장갑석) 9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 자문위원, 사진교육지도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문체부 공공미술 프로젝트 자문위원, 한국사진문화 콘텐즈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 이강효(야생화 특수촬영전문가, 한사방 작품연구소 부소장역임)

- 조성철(충북대 교수/사진평론가)

- 오대이(중국전문 사진여행가)

- 심부영(대전시민대학 강사, 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 초대작가 · 자문위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 계룡시 · 세종시 · 대전

동구 등 사진강사)

 

이달의 초대작품

 

 

사랑의 속삭임작가 : 김석은

 

 

지킴이작가 : 정영남

 

 

승부욕작가 : 서병일

 

 

새벽의 죽동마을작가 : 성상조

 

 

뚝섬유원지작가 : 이용만

 

 

나는 누구인가 #14” 작가 : 정태만

 


해바라기 여신작가 : 신동현

 

 

거리의 이발소작가 : 김미현

 

 

지하철 가는길작가 : 장갑석

 

 

여름밤에 힐링작가 : 이우석

 

 

작품평

 

지난달은 182년 사진의 역사 동안 많은 사진 학자들이 프레임을 연구한 결과, 피사체를 시각적으로 보기 좋게 인식할 수 있는 많은 원리 중에서 선이나 형태가 편한 시선을 이끄는 정형화된 게슈탈트 프레임에 대하여 설명을 했는데,
이번 달에는 게슈탈트 프레임과는 반대로 불편한 것을 역이용하는 프레임 방법인 어깨를 의도적으로 화면 안에 걸쳐 넣는 구성인 숄더샷 프레임과 주제를 화면 가장자리에 배치해서 프레임에 들어오거나 밖으로 나가게 하여 시각적 긴장감을 유도하는 엣지샷 프레임에 대하여 출품작들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하겠습니다.

 

숄더 샷(Shoulder Shot) 프레임은 어깨를 말하는 숄더로 엄마의 등에 업힌 아기의 시선으로 세상을 본다는 프레임입니다.

엄마 등에 업힌 아기는 엄마의 머리와 어깨 때문에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려 시선을 중앙으로 보게 하는 효과를 노리는 것으로 길거리, 시장, 야외공연장, 버스, 전철에서 촬영할 때 유용한 프레임 샷입니다.

숄더 샷 프레임은 영화 용어로 두 사람이 마주보고 대화하는 장면에서 카메라가 의도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사람의 어깨를 화면 안에 걸쳐 넣어 상대편의 표정을 담는 화면 구성으로, 조화 · 균형 · 통일이 기본인 기존의 예술적 인식에서 벗어나 순간적  ·   우연적 ·  불안정한 것에서 아름다움을 발견한다며 새로운 사진 예술의 방향을 제시한 것 입니다.

영화에서는 사람의 어깨와 등을 활용하지만 사진은 사람의 어깨뿐만이 아니고, 초대작의 사랑의 속삭임과 같이 자연 ·  건물  ·   주변의 사물 등 주제와 카메라 사이에 끼어들 수 있는 모든 물체도 매개가 될 수 있습니다.

숄더 샷의 조건 중 위치  ·     초점  ·     명암을 잘 설정해야 하는데, 위치는 우수작의 시선‘, ’쉼터와 같이 주제는 중심부에 위치시키고 부제는 가장자리에 위치시켜 주제와 부제를 명확히 구분해야 관람자의 시선을 중심으로 이끌어 주어 지시성이 강화될 수 있고, 초점은 주제에 초점을 정확히 맞추어 주제를 분명히 하고 숄더의 초점을 흐리게 하면 주제에 더 시선이 집중되며, 명암은 부재는 불분명하고 어둡게 하고, 주제는 밝고 선명하게 해서 주제로 집중하게 대비시키면 관람자가 중심 피사체에 주목할 수 있지만, 이 숄더 프레임은 불편한 것을 역이용하는 프레임이기 때문에 우수작의 단오날 다례제’, ‘포즈와 같이 위치 ·    초점  ·   명암을 반대로 설정해서 표현해도 무방하며, 숄더샷의 효과는 어깨  ·    창문  ·    문등 자연  ·  건물  ·    주변의 사물을 통해서 엿보는 듯한 인간의 본성, 심리상태를 이용해서 내부에서 외부로 외부에서 내부로, 어둠에서 밝음을 보는 세상을 통해서 동경, 갈구, 희망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엣지 샷(Edgd Shot) 프레임은 가장자리, , 칼등의 날  ·     경계를 의미하는 말로 요즘은 멋있다. 폼난다라는 뜻의 속어로 쓰이며, 보통 사진의 주제를 화면의 중앙에 배치하는데, 엣지는 의도적으로 주제를 화면 가장자리에 배치하는 프레임으로, 초대작 휴식, 우수작의 에코리움과 같이 주제를 화면 가장자리 안으로 들어오게 하면 시각적으로 역동적인 느낌과 긴장감을 유도하고, 초대작의 보금자리, 우수작의 ‘Walking’과 같이 프레임의 가장자리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 외로움, 쓸쓸함, 고독, 아쉬움, 미련, 사라짐의 여운을 유도합니다.

사진을 처음 시작할 때 삼분할법  ·    삼각구도법  ·     원형구도법 등 기초적인 구도를 배우는데, 이런 구도법이 처음에는 꼭 필요하고 유익한 방법들이지만,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형식적이고 고정관념에 갇혀서 모든 사물과 주제들을 이 기본적인 틀에 가두려하는 경향이 있는데, 원칙적인 구도에 대한 고정인식의 틀을 깨고 낯설게 하면 일상적인 것 보다 새롭고 낯선 대상에서 미학적 가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엣지(가장자리, )샷 프레임은 관람자들에게 낯설음을 유도하여 주제에 대한 집중과 새로운 바라보기를 보여주는 프레임 워크로, 관람자뿐 아니라 작가 본인에게도 고정관념의 틀을 깨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대작의 휴식’, ‘해바라기 여신, 우수작의 우음도와 같이 엣지 샷은 주제를 한쪽 가장자리에 배치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화면의 많은 공간에 여백이 생기는데, 단순히 피사체를 가장자리에 배치한다고 해서 효과가 증대되는 것이 아니라, 피사체를 모퉁이에 배치해서 생긴 여백이 촬영자가 엣지 샷을 시도하게 된 관련성과 미학적 인식이 어떤 관계를 맺어 주느냐가 중요합니다.

여백은 단순한 빈 공간이 아니라, 작가와 관람자가 생각을 하고, 상상의 나래와 정서적 공간, 영혼의 공간을 펼치는 공간이기 때문이며, 엣지 샷이 일으키는 긴장은 시선의 긴장으로, 관람자의 시선은 낯설은 배치로 긴장이 되지만 사진 내용, 주제가 긴장감을 주는 것이 아니고 주제를 엣지 배치로 인해 생기는 여백이 오히려 관람자를 편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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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 김경복 최진규 김석은 권순일 상춘이학영 니산박영완 이성필 김승환 임인환 김가중 김동진 박근영 한백김찬홍 김병옥 정양진 정태만 최영태 찬희 이용만(구리) 김영희 김미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