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장화리의 해넘이 촬영명소에서 12월29~31일까지 해넘이축제를 실시합니다.
장화리 주최, 한국사진방송 주관, 강화군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 행사엔 석양을 배경으로 어촌의 다양한 연출과 장화리 솔섬의 환상적인 일몰 장면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만나기 힘든 행사이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또 연말 촬영 후 장화리 마을회관에서 대충 잠을 자다가 새해 첫날의 일출을 마니산 참성단(단군할배가 한반도에 첫 제를 올린 곳)에서 만나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듯합니다.
한국사진방송에선 버스를 대절하여 대중교통의 어려움을 해결하려고 하니 미리미리 신청하여 주시면 편의를 제공하려합니다.
29일 30일(31일엔 버스가 없다네요.) 중에 편하신 시간에 신청하시면 되고, 오후12시경 출발하여 오후7시경 귀가합니다.
자세한 것은 버스추진위원장 이용만 기자님께 문의바랍니다. 010-9992-6045
* 대중교통수단은 강화읍에서 강화일주 관광버스가 수시로 있으며 1~2시간정도 소요됩니다. 또 마니산까지 가는 버스는 수시로 많으며 그곳에서 장화리 가는 버스는 자주 있지 않으며 약 8km 정도 된 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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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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