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 ‘예술지존’ 작품자랑 - 김정식 작 ‘바다’
항간에 ‘돈 내고 작품 실으면 질 떨어져’ 란 우려가 많이 떠돈 것을 알고 있습니다. 기우였습니다. 세계최고급(양장제본, 랑데부 사용)으로 제작하는 것을 잘 알기에 작품 보내주시는 작가들이 자신이 정녕 자랑할 만한 작품, 영원히 기록 보존해 두고 싶은 작품, 평생 동안 예술하며 가장 애착이 가고 또한 주변에서 인정하거나 팔린 작품, 공모전 등에서 큰 상 받은 작품들을 심사숙고하여 보내주셨기 때문에 작품수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김정식(가천대학교 디지털사진미디어 출강) 작가님이 작품을 왕창 보내주셨습니다. 한점 한점 모조리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 많은 작품을 다 실을 수는 없고 4페이지만 골라 보려고 했는데 죽어도 그건 안 되고 결국 10페이지 분량으로 골랐지만 작가님의 세계를 다 보여드리기엔 역부족입니다.
바다를 모티브로 주로 작업을 하셨다 기에 바다작품들 중 극히 일부를 골라 보았는데 정말 Aura가 넘칩니다. 감히 필자의 필설로는 해설조차 불가능하고 인간의 심미안이 어디까지인지 그 한계를 가늠할 수 없어 가슴만 쿵쾅거립니다.
혼잣말로 ‘작품 쥐긴다’ 라고 중얼거리며 작품을 한점 한점 열어보고 있습니다.
         
*******
김정식 프로필
- 가천의과대학교 영상 정보대학원 사진미디어 전공
- 한국인 예술인 대상 대통령상 수상 및 문화공보부 장관상
-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감사, 부 이사장 엮임
- 미국(USA, L.A) 국제 사진전 심사위원장 엮임
- 한국예총 예술문화상 및 .한.중.일 문화상 교육대상 수상
- 98 KBS 1TV 신한국기행(작가 김정식 숨 쉬는 바다) 특집 방영
- 세계사진연맹(I.F.P.O)회원
- 개인전 한국.일본.몽골.핀란드헬싱키.러시아 등 9회 (숨쉬는 바다)
- 현. 가천대학교 디지털사진미디어 출강
- 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이사
☎ H. P: 010-5266-9066
e-mail: jskphoto@hanmail.net
http://WWW.jsphoto.co.kr
    
|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