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의 여왕 슬픈 눈동자를 부른 가수 임동분
아산시 역전 무료 급식소에는 한 달에 두번씩 식사 제공 및 노래 공연에 빠짐없이 17년째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특별한 분이 있다. 슬픈 눈동자 음반을 발표한 인기가수 임동분씨다. 안산지역 및 충청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다. 급식 봉사. 청소 봉사. 노인 돌봄이 등 25시를 살아가는 봉사의 여왕이며 인기 가수이다. 그의 독특한 삶은 20여년이 넘었다. 하루라도 봉사를 하지 않으면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다고 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봉사의 천사이다. 봉사자의 길을 가는 이 시대의 영웅이다. 어르신들의 심리치료 등 공연으로 일상을 웃음으로 승화 시키는 마술사 같은 봉사자이다. 우리 모두 임동분 가수의 하루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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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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