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09월28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자유게시판은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여론공간입니다.
욕설이나 인신공격 상업적인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될 수 있으며 읨의로 조치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
제목 ‘빛의 유출과 일자(the one), 초월의 감정’ 박선녀 박사 청구전 작품리뷰 연재2 2022-08-13 11:51:44
작성인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조회:69     추천:6
  빛의 유출과 일자(the one), 초월의 감정’ 박선녀 박사 청구전 작품리뷰 연재2.

https://youtu.be/MnJgSTEe8u4

https://youtu.be/tc8F_01dMss

https://youtu.be/1ft5KMZNuFY

https://youtu.be/aLn2GrS3Zz8

https://youtu.be/QlNQyiYog4Y

https://youtu.be/gCKKqhpE-uQ

 

개막식 스케치

박선녀 작가의 단국대 대학원 조형 예술학 박사 졸업 청구전 오프닝 810일 오후 인사동 라메르 전시관에서 열렸다작가의 독창성적인 작품이 널리 알려지면서 많은 축하객들이 개막전부터 장내를 가득 메웠다.

 

작가자신이 직접 마이크를 잡고 매끄러운 멘트로 진행한 이날 개막식엔 정치영 교수조기주 교수손희락 교수양태모 교수홍지석 교수 등 단국대의 주요 교수진들이 대거 달려와 앞 다투어 축하의 덕담을 나누었고 남기희알파색채 김영훈 부사장 등 주요 인사들도 축하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한국사진방송에서도 이용만 중견작가김영훈 가평예대 교수 등이 전시회 스케치를 하며 축하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에선 810일부터 15일까지 인사동 라메르 11관에서 열리며 항간에서 널리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전시회의 독창적인 작품들을 관련 평론 글들과 함께 수회에 걸쳐 연재를 하기로 하였다.

 

********

박선녀 단국대 대학원 조형 예술학 박사 졸업 청구전에 즈음하여

 

2. 빛의 유출과 일자(the one), 초월의 감정

해바라기 도상에서 원에 이르는 저변에는 그간의 삶을 추상적인 표현으로 해석한 박선녀 작품의 이력이 놓여 있다색채의 심리적 작용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열정사랑고통희망 등의 삶의 가치와 자아 정체성에 대한 해석을 지속적으로 규명하고 그 표현을 위해 실험해왔다중요한 점은 그녀의 노력은 작품을 통해’, ‘작품이 되는 방향으로’ 고민을 이어갔다는 점이다. ‘작품의 현실을 구성해가면서 끊임없이 현실을 초월해가려는 자유의지가 그녀 창작의 동인이라고 한다면근작 <태양의 길(SUN WAY)>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구체적인 표현 질감은 종이죽이나 뿌리기제소 덧칠색채 심리의 탐구 등의 실험을 통해 이어왔다이로 인해 생긴 화면의 표정은 태양의 옷이라 할까태양의 실체라 할까 그 빛의 감각을 회화적 사실로서 잘 구현하고 있다.

  

Sun-Stability,2022,

oil on canvas,130x130cm

 

예술에서 빛의 문제와 원의 문제는 서양의 이콘화나 불교의 십우도 등 깨달음과 초월선함과 완전함의 표상으로 인류사와 같이 궤를 같이 한다특히 넘쳐나는 빛의 이미지는 만물의 있음을 설명하는 플로티누스(Plotinus, Πλωτνος, 205-270)의 일자-유출설에 비추어 이해할 수 있다.

신플라톤주의로 분류되는 플로티누스의 일자(the one) 이론은 르네상스 종교인문의 정신을 뒷받침했던 주된 이론이기도 하다모든 것은 하나의 넘침으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일자지성영혼육체(물질)’로 점차 하강하고이는 다시 일자를 향해 상승해 가는데, ‘일자는 모든 다양(多樣)의 근원이다일자를 형상으로 제시한다면 그것은 에 견줄 수 있다플로티누스에게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이 일자빛 자체가 된다아름다움은 충일하고 일원적이며 단일한 것으로 빛은 최상의 아름다움이자 바로 신의 현현(泫泫)으로 이해될 수 있다태양에서 빛이 분사하듯일자로부터 진과 완전한 미선함이 분유(分有)되는 것이다일자로부터 유출을 통해 육체(물질)에 이르기까지다시 최상의 일자에 오르기까지 그 유출과 상기에 기여하는 것이 바로 예술이다이렇게 볼 때빛의 길을 표상함으로써 감각과 감정을 통합해가는 상기의 길과 삶의 해석이나 재료의 실험을 통해 분유의 현장으로 구체화하는 박선녀의 작품은 미의 가교로서 존재하는 것으로 그 해석의 방향을 잡을 수 있다아름다움은 하나이지 둘이 아닌’ 것이며 하나(the one)의 분유와 하나를 향해 가는 상기의 길이것이 빛의 길인 <태양의 길(SUN WAY)> 이미지가 아닐까 한다플로티누스의 미학은 미학사에서 고대미학으로 이해되지만르네상스 정신을 뒷받침했던 이론으로서 오늘날 융합과 통합의 관점에서 미술의 지평을 새롭게 해석하는데 열려 있다.

 

On the occasion of the exhibition requested for a ph.D.

: Park Sun-nyeo, a candidate of Dankook University Graduate School

 

 

2. Emanation by the light and The One, the feeling of transcendence

 

At the bottom of the sunflower painting to the circle lies the history of Park Seon-nyeo's work, which has interpreted life as an abstract expression. Interested in the psychological effects of color, she has continuously identified the interpretation of life values and self-identity such as passion, love, pain, and hope and has been experimenting the expressions. The important point is that she continuously put in her efforts to ponder on how she can reflect this "through work" and "in the direction of becoming a work". If "free will" that is constantly trying to transcend reality while constructing "the reality of the work" is the driving force behind her creation, the specific expressive texture of the work has continued through experiments such as paper porridge, sprinkling, and the exploration of color psychology until she reached the recent work of <SUN WAY>. The expression on the screen created by this is almost like the clothes of the sun, and the sense of light is well-embodied as a pictorial fact.

 

In art, the problem of light and the problem of circles are in the same orbit as the human history, with the representation of enlightenment and transcendence, goodness and perfection, such as the Western iconography and Buddhism's Ten Udo. In particular, the image of 'overflowing light' can be viewed in the light of the theory of One-Emanation of Plotinus (Πλωτινος, 205-270), which explains the "existence" of all things.

 

The one theory of Plotinus, classified as neoplatonism, was also the main theory that supported the spirit of Renaissance religion and humanities. Everything is caused by the overflow of The One, and it gradually descends to "One, intelligence, soul, and body(material), which rises again toward The One, and "One" is the source of all diversity. This can be compared to "light" when The One is represented as a shape. The most beautiful thing for Plotinus is this One, as the light itself. Beauty is faithful, unified, and single, and light can be understood as the most beautiful thing and the incarnation of God. Just as light is sprayed from the sun, truth, complete beauty, and goodness are distributed from the One. It is art that contributes to the outflow and anamnesis, from The One to the body(material) through the outflow to the best One again. In this way, the path that integrates senses and emotions by representing the path of light, and Park Sun-nyeo's work, which constitutes "the scene of distribution"' through interpretation of life or experiment of materials, can be directed to interpretation. Beauty is 'one' and 'not two', and it is a being that is divided by the anamnesis to The One, which is the reality of the image of <SUN WAY>, the road of light. Plotinus' aesthetics is understood as ancient aesthetics in aesthetic history, but as a theory that supported the Renaissance spirit, the horizon of art from the perspective of convergence and integration is currently open to new interpretations.

2022.7.16.

남인숙(미학박사/미술평론가)

 

******

성명 박 선녀 Park, Sun – Nyeo

 

단국대학교 조형예술학과 서양화 박사 수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 졸업

 

개인전 국내외 20

초대전 및 단체전 국내외 250여회

주요 수상

2021년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국회의장상 )

2020년 제 39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 비구상부문 특선 )

제 41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대상), 교육부장관상예총회장상

2019년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

제 40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최우수상 )

2018년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장

한국미술협회 주최 두토창립전 대상 )

제 37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 구상부문 특선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세계미술 축전 우수작가상 )

2016년 제 7, 8회 AKAS 아트페스티벌 전국미술대회 최우수지도교사상 )

2015년 제 5회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 총재상 )

대한민국 현대여성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 )

 

현재

한국미술협회 조형예술연구위원회 부위원장 )

경찰문화대전한국창조미술대전 심사위원 )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초대작가 )

대한민국 현대조형미술대전현대여성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원 )

아카스 아트페스티벌 전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

한국교습소 총연합회 전국미술분과 위원장 )

대한민국 미술대전 국전 서양화 비구상 심사위원 )

한국 신맥회 서양화분과 이사 )

 

연락처 : 010 – 2700 – 4705

주 소 서울 송파구 동남로 17길 11 ( 가락동 1층 박선녀 아트스튜디오)

 

Park, Sun – Nyeo

 

[Education]

- Ph. D. Cand in Western Painting, Formative Arts, Graduate School of Dankook University

- MFA in Painting, Graduate School of Hongik University

 

[Domestic and Foreign Exhibitions]

- Solo Exhibitions : 20times

Invitation Exhibitions and Group Exhibitions : 250times

 

[Awards]

2021 Chairman Prize, The Grand Art Exhibition of Korean Academy

2020 Special Selection, The 39th Grand Art Exhibition of Korea

Grand Prize, The 41st Korea Modern Art Festa

2019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ward, The Korea Modern Women Art Festa

Grand Prize, The 40th Korea Modern Art Festa

2018 Presidential Certificate of The Seoul City Council

Grand Prize, The Dooto Exhibition hosted by Korean Fine Arts Association

Special Selection, The 37th Grand Art Exhibition of Korea

Excellence Prize, The World Art Fair for Pyeongchang Winter Olympics

2016 The Best Teacher Award, The 7th & 8th AKAS Art Festival

2015 Presidential Award of the Organizing Committee, The 5th Environmental International Art Contests, Transport and Maritime

Grand Prize in Western Painting, The Korea Modern Women Festa

[Present]

Vice Chairman of the Committee for the Study of Formative Arts, Korea Fine Arts Association

Judge, Culture Exhibition of Korea National Police

Judge, Exhibition of Korea Creation Arts Association

Judge & Invited Artist, World Art Exhibition for Peace

Judge & Steering Committee Member, Korea Modern Formative Arts Exhibition

Judge & Steering Committee Member, The Korea Modern Women Festa

Chairman of Steering Committee, AKAS Art Festival

Chairman of Steering Committee, National Arts Department, AKAS

Judge in Western Painting, The Grand Art Exhibition of Korea

Board member of Director, Western Painting Department, The Korea Sinmaek Association

 

[Contact] 010 – 2700 – 4705

[Address] Park Sun-Nyeo Art Studio, F1, 11, Dongnam-ro 17-gil, Songpa-gu, Seoul, Republic of Korea

     

 

추천 소스보기 목록
이전글 : ‘태양을 향한 항해, 일자(the one)의 빛’ 박선녀 박사 청구전 (2022-08-12 12:34:25)
다음글 : 이수연 네 번째 개인전 ‘시장 다큐 1985~2021 그들의 생존방식’ 연재1. (2022-08-13 11:5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