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곡 박정현 시인(사진작가)이 열린동해문학 작가문학상 시 부문 대상을 받았다.
-먼저 바쁜 일상중에서도 맹렬히 타오르는 예술혼으로 큰 업적을 이룬 박 시인의 쾌거에 큰 축하부터 드립니다.-
박 작가는 한국사진방송 기자로 활약을 하며 충청지방의 크고 작은 소식을 알뜰히 소개하여 호평을 받고 있는 열혈 아티스트다. 특히 그는 유튜브에도 조예가 깊어 그가 만든 시화집 동영상 세월이 전국을 떠돌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널리 알려진 명사(?)이기도 하다.
https://youtu.be/Nn17Sr3VeCA
https://youtu.be/h9yAw9kepus
외에도 그는 작사가로도 맹활약을 하고 있어 내 사랑 안면도. 태안팔경. 첫사랑 그님. 항구의 사랑 외 다수가 노래로 만들어져 불리고 있다.
또한 한국사진방송 12주년 기념으로 발간중인 무크 예술지존의 스페셜 코너에 아름다운 꽃지의 일몰 사진작품과 시를 담은 시화집을 발표하여 큰 호평이 예상되고 있다.
인문학 박사 권곡 박정현 시인은 안면도 일대에서 LG전자대리점을 운영하는 지역의 큰 일꾼이기도 하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
2022년 하반기 열린동해문학 신인문학상 및 작가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3일 김동숙 뷔페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정우택 국회의원, 최현호 당협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진행됐고, 61~64회 신인문학상과 제 13회 작가문학상, 공로상이 수여됐다.
1부 61~64회 신인문학상은 ▲61회 이원희, 공윤순, 민은숙, 박용선, 박혜민, 손명환 ▲62회 배애자, 민은숙, 윤장한, 서순이, 서어진 ▲63회 진민지, 박지오, 권혜원, 우현명, 최순철, 윤정미, 배다정, 백대윤 ▲64회 류재기, 공누리 등 수상했다.
2부 작가문학상은 ▲시 부문 대상 이진섭, 박정현 ▲시 부문 금상 민은숙, 엄윤정 ▲시 부문 은상 송양우, 고정숙 작가님 ▲시 부문 동상 김끝또, 김낙중, 윤장한 ▲시 부문 장려상 배애자, 민경순, 오세현, 윤홍근 ▲수필 부문 대상 엄윤정, 민은숙, 이성은 ▲수필 부문 금상 이동규 ▲소설 부문 금상 이원희 등 선정했다.
열린동해문학 서인석 대표는 “열린동해문학 신인문학상 및 작가문학상 시상식에 여러분이 보여준 팀웍 덕분에 성공적으로 성황리에 마쳤다”며, "열린동해문학은 문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문단의 발전과 문학의 질적 향상과 함께 모든 회원이 힘을 합쳐 아름다운 미래를 여는 열린동해문학연합회가 되고자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문학인은 좋은 작품을 서로 소통하고 발표하고, 함께 공유하며 존재한다“며, "학문을 연구하고 선비다운 선비로서 예의를 갖춰 덕망 있는 사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칭송을 받는 작가가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열린동해문학은 지난 2009년 열린동해문학 모임으로 결성돼 2022년까지 수많은 신인 문학인을 발굴해 내는 명성 있는 열린동해문학출판사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