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은평문화재단, 안타까운 참사 애도 합동 분향소 마련
- 은평문화예술회관 정문 로비 1층에 합동 분향소 설치
- 국가애도기간(10월31일~11월5일) 동안 운영
(재)은평문화재단(이사장 김미경)은 10월 31일 오전부터 은평문
화예술회관 정문(1층)로비에 이태원 참사 애도와 조문을 위한 합
동 분향소를 설치했다.
합동 분향소는 11월 5일(토)까지 매일 오전 8시 부터 오후 10시
까지 운영 될 예정이다. 국민애도기간 동안 일반시민 누구나 참사
희생자에 대한 조문이 가능하며 조문객의 편의를 위해 구청 공무원
이 배치돼 분향과 헌화를 안내 하도록 돕고 있다. 또한 재단은 이
기간 동안 문화강좌와 같은 수업과 대관 및 공연 등 모든 행사를
전면 연기하거나 취소했다.
은평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평구청장, 재단이사장 김미경)은 “다시한번 참사 희생자들을 위로하며 큰 슬픔에 잠긴 유가족 분들과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부상자분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 고 전했다.
<은평구 합동 분향소 이용안내>
○ 운영기간 : 10월 31일(월) ~ 11월 5일(토),
○ 운영시간 : 오전 8시 ~ 오후 10시
○ 장 소 : 은평문화예술회관(은평구청 뒤)
□ 관련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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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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