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청년영화제 개막작 선정 발표
수신 : 언론사 영화 및 청년 담당 기자님
발신 : 2030 청년영화제 2030YFF 홍보담당
박은혜 매니저( youthmungan@naver.com / 02-741-6031 )
안녕하십니까?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문수 신부)이 2022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2030 청년영화제(2030YFF, 2030 Youth Film Festival)’의 개최가 다가왔습니다.
올 2022년 ‘2030 청년영화제(2030YFF, 2030 Youth Film Festival)’에서는 세 편의 작품을 개막작으로 선정해 2022년 11월 18일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에서 19시 개최되는 개막식에서 상영됩니다.
개막작을 연출한 감독과 출연배우 등이 참석해 간단하지만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세 편의 개막작은 조창근 감독의 <집 밖은 위험해>, 서가을 감독의 <산낙지>, 그리고 박소현 감독의 <호수>입니다. 이들 세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와 일본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특히 서가을 감독은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한 프랑스인으로 본명은 프랑소와즈 가엘(Gaëlle François)입니다.
세 편의 개막작의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집 밖은 위험해> 연출 조창근 감독 / 25:00 / DCP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팀 하가 메구미 추천
2021년 제 31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작품상(대상) 수상
2021년 제 16회 파리한국영화제, 단편경쟁부문
2022년 제 24회 메릴랜드 영화제, 단편프로그램
코로나 팬데믹이 심각해져도 인아는 전혀 걱정이 없다. 인아는 히키코모리이기 때문이다. 그녀는 지난 몇 년간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어느 날 점심으로 돈까스를 주문한 인아는, 외시경을 통해 배달원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배달원이 데미안과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평범했던 일상에 서서히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2. <산낙지> 연출 서가을 (Gaëlle François) 감독 / 15:00 / DCP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램디렉터 시오타 토키토시 추천
2022년 제 32회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수상
까다로운 상황에 놓인 여인은 그릇 속에서 벗어나려는 낙지와 함께 상황에서 벗어나려 한다.
3. <호수> 연출 박소현 감독 / 13:00 / DCP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강소원 추천
2022년 제 27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단편경쟁부문
정현은 친구 호수의 전화를 받고 호수네 대중목욕탕 청소를 돕고 욕조에 함께 몸을 담근다. 소소한 대화, 막연한 걱정, 막막한 미래. 두 친구의 하루가 물 흐르듯 흘러간다.
* 스틸사진 및 감독 사진 : 첨부 자료 참고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청년살이발전소와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에서 열리는 ‘제 2회 2030 청년영화제’에서는 개막작과 초청작 그리고 사전제작지원작이 상영되며, 감독을이 참석해 관객들과 함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GV)시간, 사전제작지원에 대한 모든 것을 선정감독과 지원 예정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아울러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2021년 9월 ‘2030,청년영화제’를 통해 영화감독을 꿈꾸고 있지만 제작 기회가 없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작 지원, 멘토링을 진행하여 2022년 1월 7일 통일교육원에서 총 5편의 단편영화를 성공적으로 상영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4월 통일부와 함께 ‘청년평화영화제’를 개최해 작품을 연출한 감독들과 이인영 통일부장관을 비롯한 관객들이 작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향후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은 ‘YPFF청년평화영화제’와 ‘2030 청년영화제’와 같이 영화 제작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는 청년들을 발굴, 지원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청년문간 공식홈페이지: https://youthmungan.com 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될 2030 청년영화제 행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2030 청년영화제 2030 Youth Film Festival >
일시 : 2022년 11월 17일 (목) ~ 11월 19일(토)
장소 : 17일 성북구 청년살이발전소 ( 성북구 정릉로 23길 56, 2층 )
18, 19일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 인디웨이브관 ( 성북구 아리랑로 82 )
내용 : 2022년에 사전제작지원으로 제작된 청년감독들의 5분 내외 단편영화 6작품과 2021년 사전제작지원으로 제작된 5작품, 그리고 개막작 3작품과 초청작 3작품의 상영 및 청년 영화감독들의 관객과의 대화(GV, Guest Visit)와 부대행사로 ‘2030 청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의 모든 것’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첨부자료 1 : 2030 청년영화제(2030YPFF, 2030 Youth Film Festival) 포스터>
2030 청년영화제 (2030YFF, )
집행위원장 : 이문수 (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글라렛선교수도회 사제 CMF )
사무국장 : 이성구 (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
프로그램 총괄 : 정지욱 ( 영화평론가 )
지원작 제작 총괄 : 장호준 ( 영화감독 )
지원작 제작 진행 : 박은혜 ( 청년문간사회적협동조합 매니저 )
지원작 제작 멘토 : 원은선 ( 영화감독 ), 장호준 ( 영화감독 )
영화제 주최 : 청년문간
영화제 후원 : 성북문화재단
지원작 제작 후원 :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 첨부자료 2 : 집 밖은 위험해 / 조창근 감독 >
< 집 밖은 위험해 – 스틸 사진 >
< 조창근 감독 >
< 첨부자료 3 : 산낙지 / 서가을 감독 >
< 산낙지 – 스틸 사진 >
< 서가을 (Gaëlle François) 감독 >
< 첨부자료 4 : 호수 / 박소현 감독 >
< 호수 – 스틸 사진 >
< 박소현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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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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