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수 사진작가 '자신만의 감성을 찾아 떠나는 아트아우라 유목민'
2022.11.3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으로 데뷔한 춘일 임천수 사진작가는 정식 데뷔는 좀 늦었으나 사실 오래전부터 사진예술에 천착하여 왕성하게 활동한 사진마니아이다.
지자체 공모전인 서울시의 일상생활전, 청계천공모전 등의 수차 수상경력 있었다. 바쁜 사회생활 탓에 전업 작가로 활동을 할 수 없지만 생업이외의 모든 시간을 사진작업에 쏟아 부을 만큼 열혈 예술가다. 최근엔 한국예총 종로지회(회장 강정수)의 종로예술제에 참가하여 서울 시민청 갤러리에서 열린 권위 있는 전시회에 참여를 하였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종로지부(지부장 최병순)에서 연 ‘빛을 찾는 동행’전에도 작품을 출품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임작가의 작품테마는 주로 인물에 천착하고 있다.
엔터테이너 모델로 즐겨 화면을 구성하여 판타지한 시각효과와 감성적이고 아련한 꿈속 같은 이미지를 구현하여 인간의 내면을 여행하듯 여유 작작 유영하는 은유적인 메타포를 주로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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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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