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판타지, 아우라 넘치는 조형아트, 필자(김가중)가 본 서울라이트 디디피의 감상입니다. 여체를 닮은 듯,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200m가 넘는 외벽에 우주의 무중력 공간을 유영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음악과 오감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판타지한 우주영상쇼가 벌어집니다.
오는 연말까지 열리는 이 기발한 우주쇼를 카메라에 담아두면 한국사진방송에서 진행하고 있는 세계최고급 아트저장고 ‘藝術至尊’과 ‘서울국제사진공모전 (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 등 다양한 용처로 가치 있게 사용할 작품들이 부지기수로 쏟아질 것 같습니다. 외에도 백만 송이의 장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촬영거리가 수북수북
* 2022년 12월30일(금) 오후 6시 동대문역사공원역1번 출구 (촬영안내 김가중, 한국사진방송 회원이면 누구나)
(필요하면 디디피를 내려다볼 인근 건물을 섭외해 보겠습니다. 첨부된 영상은 서울라이트 디디피에서 지난 16일 주최한 기자회견 때 디디피측의 협조로 인근 건물 옥상에서 스케치한 두서없는 비디오입니다.)
*******한편***************
16일 오후 DDP 디자인랩(전, 살림터) 2층 연남방앗간에서 전국의 많은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이경돈 대표이사, 박진배 DDP운영본부장, 작가 엔자임, 범민, 자이언트스텝 등 관계자들이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라이트DDP 크리스마스 전야제 굿즈는 현장에서 예매 확인 후 입장팔찌와 함께 지급되며, 예매수량과 무관하게 예매자 및 동행자에게 1인 당 1개만 지급됩니다.
[행사소개]
[DDP 우주와의 만남, Rendez-Vous(랑데-부)]
2022.12.17. ~ 2022.12.31. 19:00~22:00(12.31 24:00까지 운영) DDP 서측 222m 외벽 랑데-부(Rendez-vous)는 프랑스어로 <만남>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나, 항공우주 용어로서 <우주를 유영하는 두 물체가 만나는 행위>에 대한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2022년 서울라이트 DDP 본 행사는 우주적 삶이라는 주제를 <우주와의 만남, 랑데-부(Rendez-Vous)>로 표현한다.
서울의 중심부에 위치한 <만남의 광장>이며,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선들이 동시에 교차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시민들은 우주를 미디어아트로 경험하게 된다.
서울라이트는 우주라는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을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제시해낼 예정이다. 예술, 디자인, 기술 분야에서 실력이 증명된 아티스트들과의 <만남>이 <도심에 착륙한 우주선>으로 비유되는 DDP의 222m에서 환상적인 모습으로 시민 여러분을 찾아간다.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