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 정양진
2013-01-10
21: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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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선생님께서 심사위원장을 마다하시면 갤러리 심사는 어떻게 될까요?
그동안 수고하신 노고에 보답치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조금만 더 참고 도와주시면 좋은 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본인도 심사할 때마다 느낀 것은 '내가 왜 이리 미친짓거리를 하고 있는게야' 입니다. 거기에는 한국사지방송이라는 보도매체가 제 갈 길을 갈 때까지 노력하자는 데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이 많으신 걸 다 알고 있습니다. 철회하여 주시고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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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착한대장
2013-01-11
02: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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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심사는 한국사진방송 운영과 유지의 근간.
하루도 중단할수 없는 수많은 작품심사에 대한 과중한 책임감.
사진 하나하나에도 작품성심사를 소흘히 할수없는 압박감.
헌데도, 이모든 열악한 환경속에 무조건적인 봉사만이 요구되는 한국사진방송의 안타까운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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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채덕수
2013-01-11
07: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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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선생님이 계셨기에 사진방송의 놀라운 발전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태입니다.
철회를 부탁드리며 2013년이 한층더 업그레이드가 될수있는 한사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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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한정
2013-01-11
0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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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위원장님^^
어떠한 계기로 이러한 결정을 내리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진방송의 힘은 위원장님 처럼
헌신적인 노력이 있어 성장해 온 결정체입니다.
이 결정은 조금 보류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한국사진방송 많은 분이 바라는 바램일 것입니다.
극히 일부의 소요에 힘들어 하지 마시고
계속 남아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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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정태만
2013-01-11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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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화요일 동대문역사박물관역에서 웃어보이시던 모습 눈에 선합니다.
어인 말씀이신지/ 답답합니다.
어느단체나 (특히 사진 예술분야) 생각과 사상 감정등 높낮이차이가 많지않습니까/
항상 편안모습 그대로 머물러 주시기를 바람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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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유건식
2013-01-11
12: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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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생님, 한국사진방송에 와서 뵈옵고 뵐때마다 제가 앞으로 더 나이 들어가는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시대의 젠틀맨이시고 멋쟁이시고 휴머니스트이십니다. 심사위원장의 자리는 아무나 할 수 있는 자리도 아니지만,
그 노고는 또 누구도 해내기 어려운 자리입니다. 계속 해주십사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깊은 사려와 주위와의
의논을 거쳐 결단을 내리신 것이라 생각하고 더는 떼로 청을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큰 부담을 덜어내신 만큼, 자주 뵈올 기회를 주시고 저희같은 사진에 대한 학구열이 아직 남아있는 초보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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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동진
2013-01-11
1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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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선생님 원로하신데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에 열정을 한국사진방송의 발전과 갤러리 심사를 하시면서 바치셨는데 정말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선생님께서 계셨기에 한국사진방송이 놀라운 발전이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 계속 남아주셧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오랫동안 뵙지 못해 죄송하며, 멀리서 선생님의 건강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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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강승구
2013-01-11
12: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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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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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옥섭
2013-01-11
13: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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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티내지 않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사퇴 결심을 굳히신 것 같고 힘드신 길이라 더 권유하지도 못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화사한 웃음 계속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 바랍니다.(김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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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이병준
2013-01-16
0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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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시기 넘넘 수고 많으셨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제 프리하게 자주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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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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