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nomad 이권희 사진작가
유목민이 전 세계 얼마나 분포할까?
오늘날 극히 일부만이 유목 생활을 할 것 같다. 카자흐스탄에서 누드촬영을 하느라 외진 곳을 찾아 헤매다 유목민들을 만났는데 참 부러웠다. 도시락으로 말고기 한 덩이를 안장에 매달고 초원에서 종일 한가롭게 노닐고 있었다. 양떼들과 말떼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것을 지켜보면 되는 지극히 단조로운 생활이었다. 참으로 여유만만한 삶이었다. 구릉진 계곡에서 누드촬영을 한다니 자청해서 온갖것을 다 도와주었다.
현대인들은 말을 타고 살지는 않지만 저마다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아 헤맨다. 이들을 New nomad라 부른다. Photonomad 란 말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찾아 헤매는 유목민들이 엄청난 걸로 알고 있다.
노다지(금광)를 찾으려고 헤매지만 그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오로지 자신만의 독보적인 심미안을 구축하는 것은 금광을 찾는 것 보다 더욱 어려운 일이다. 그 험한 길을 묵묵히 가고 있는 사진 예술가가 있어 소개하려고 두서없이 긴 글을 쓰고 있다.
이권희 작가
이 사람만큼 미친 사람을 일찍이 만난 적이 없다. 사진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타난다. 사진에서 나는 냄새를 귀신보다 더 잘 맡는다.
특히 그의 작품에선 그만의 냄새가 팡팡 풍긴다. 예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점이다. 무작정 사진을 찾아 헤매는 것 만이 능사는 아니다. 어떤 대상이라도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으로 소화해 내는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실 단편적인 몇 작품을 지켜보았지만 향후 어떤 작품을 토해 낼지 그 귀추가 주목되어 소개하는 바이다. 이권희 작가는 한국사진방송 조명감독을 역임 중이며 월간(현재는 무크)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ㅍ레지던트 이용만) 창간호에 참여했으며 2호에 수록 준비를 하고 있다.
- 글,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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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동아대학교졸업
2021년 광명빛사진전국공모전 금상수상
2022안산국제포토페스티벌 참여
- 작가노트
현대사진의 표현주의를 통해 현대인의 보편적 외로움 소외감 낯섬 공포를 한장의 사진에 형상화하고자 하였으며 현대문명사회에 생활하지만 이따금 그사회에서 공포심 외로움으로 탈출하려는 여인의 모습을 형이상학적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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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대박작품들과 기타정보들은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와 알립니다 난/ 혹은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imgajoong 에 수시로 공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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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
마감: 2023년 6월24일
심사마감일자: 2023년 7월 08일
심사결과통보: 2023년 7월 22일
전세계에 입상작 노출홈피: 2023년 7월 22일
작품사이즈: 1,920 X 1,080px 이내 해상도 300
출품수: 16점 이내(각부문 4점씩)
부문: 오픈컬러, 흑백, 여행, 네이처(자연)
출품료 입금처
국내 3만원 : 317-0001-9776-31 농협 김영모 한국사진방송
해외 20$ : PayPal.Me
보낼곳:
서울국제사진전: https://theiaap.com/seoulkorea
이메일: koreaarttv2@naver.com
(우) 03075 서울시 종로구 창경궁로 265, 아남상가동 1차 301호
전화번호 : 010-7688-3650 (02) 763 -3650
총괄책임/심사위원장: 류신우 shinwryu@naver.com
류신우 작가는?
http://www.koreaarttv.com/detail.php?number=81617&thread=25r05
한국사진방송 대표 김가중: 010-7688-3650 kimgajoong@naver.com
환상적인 대박작품들과 기타정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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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 예술저장고 ‘藝術至尊(예술지존, All Arts Aura)*****
제작후원금 1페이지 10만원(책 9권증정 착불배송),
표지A 200만원(100권증정 착불배송)
표지B 100만원(50권증정 착불배송)
개인 1작가당 1~20 페이지까지 가능,
단체(동아리)5~50 페이지까지 가능
입금처: 국민 김영모 031-21-0562-631
작품 보낼 곳: 문의: 010-7688-3650 김가중 kimgajoong@naver.com
장르 테마불문(회화 조각 서예 사진 음악 문학 시 컬럼 수필 여행기외) 선착순으로 페이지 차면 마감합니다. 고화질 파일(연락처 필, 프로필, 작가노트, 기타정보, 가능하시면 영문, 중국어로 번역)과 후원금을 보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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