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무지 공정 할 겁니다. 이번에 선정 되는 심사위원님들은 각계각층의 최고의 뼈 있는 분들만 엄선하여 심사를 부탁드릴 예정입니다. 올해의 작가/작품의 심사를 했다는 자체가 최고의 명예와 영광이 생명인데 절대로 함부로 하실 분 들은 안됩니다. 정말 고민하고 고심하여 심사위원님들을 뫼시고 분명한 목적과 의도를 말씀드리고 부탁을 드리도록 하십시다. 모 회의 김 모 사무장의 손아귀아래 꼭두각시놀음을 하는 그런 분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분들을 뫼시도록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현재 모아진 작품들만 해도 그 수준을 보시면 뒤비질겁니다.
저희 한국사진방송 저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운영하여 왔는데 저부터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저희 방송의 작품들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생각이 들어 저 혼자서도 얼굴이 붉어 졌습니다. 정말 한국사진 수준 결코 낮지를 않더군요.
우리들 모두가 그동안 공모전에 함몰되어 정말 사진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너무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화요일 오세요. 한번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모아진 것은 극히 일부분뿐인데도 기절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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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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