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도 ‘빛의 누드 아트 명작’ 카메라 프레임에 담아볼까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그동안 정지우 누드 사진작가는 40여년간 고요 속에서 리비도가 움직이는 힘을 발휘하는 누드사진의 이미지를 창조해 냈다.
해바라기 정물부터, 왜곡된 난해한 누드사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작업하면서 영향력있는 순간뿐 아니라 간과된 것들을 표현적인 방식으로 필름에 담아왔다.
정지우 누드 사진작가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사진을 만들기 위해서, 혹독한 날씨 그리고 라이팅 상황이 아주 힘들 때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각 이미지에서 풍기는 감정과 분위기를 더 깊고 풍부하며 섬세하게
리터칭해 인생을 관조하는 듯한 깊은 내면을 느끼게 만들어 낸다.
한편 정지우 사진작가는 누드 사진계의 대부로 1992년 개인전을 시작으로 개인전만 13회, 그리고 누드 작품집도 발간했으며, 누드 작품집으로는 2014년 7월 국내 최초 국립중앙도서관에 소장 된 바 있다.
한국 사진계의 어른이기도 하다.
그런 그가 이번 3월 24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30대 누드분과 위원장을 맡았다.
당장 5월~11월 열리는 사협 누드촬영대회가 전국 사진동호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400∼500여명의 사진 동호인들이 비경과 어우러진 배경으로 누드사진 컷을 만들 수 있어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높다.
이번 예정된 행사에도 전문 누드모델 5명과 서울·대구·마산·구미 추암 신안 포항 인천 익산등 전국 500여명의 사진작가들이 참가한다.
추암이나 신안 지역 전야행사에는 다음날 일출시간에 맞춰 해수욕장 주변을 배경으로 촬영에 들어간다.
해가 거듭되며 100여명씩 참가자들이 늘고 있어 지역 관광명소 홍보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사)한사협 관계자는 “아직은 사진동호인들 만의 누드사진 촬영대회지만 사진들이 전국에 촬영명소로 알리고 있어 셀카족과 커플룩을 폰카에 담으려는 사진애호가들의 홍보효과는 수십만명에 달한다.”고 말했다.
신임 30대 누드분과 위원장으로 부임한 계기로 사진계에 부는 누드바람, 광풍으로 변할까 기대가 크다.
그리고 한국의 누드사진으로 잘 알려진 사진작가 정지우(64)가 러시아 대륙을 시베리아 횡단열차로 횡단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 사진전문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갖을 계획이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바이칼를 잇는 동서로 횡단열차를 타고 시베리아 대지 위에 남긴 궤적을 사진으로 찍은 '러시아 대장정 기록' 전을 계획하고 있다.
러시아 모든 직업의 여성들이 피사체로 등장해 러시아 여성의 타임 캡술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리고 사)한사협 누드분과위원회는 봄·가을 연2회 정기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사)한사협 누드분과을 새로 맡는 정지우 위원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열정으로 새출발하는 대표적인 사진 분과로 기대가 크다.
사진작가협회에 가입하려면 협회 사진강좌를 3회 이상 수료하고, 80점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한다. 각종 사진공모전에 입선하면 2점 이상 받을 수 있다.
매년 회원 모집을 위한 강좌를 개최해 신입 회원을 받고 있으며 강의 수강생들은 예비회원으로 시작, 각종 공모전과 전시회 참여 등을 통해 정회원으로 승격된다.
한국서 가장 오래된 사진동호회로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회원전 열 정도로 자부심이 크다.
여러분들의 누드분과 많은 관심 주시고 추천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
☆약력소개☆
Jung Ji-woo
Nude Photographer
*개인전 13회개최
*정지우누드사진집 중앙국립도서관 2014.7.22일 소장
*한국사협39회 십걸상(수상)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30대누드분과위원장(현)
*한국사협 촬영지도위원
*한국사진방송 기자
이메일: photo5800@naver.com
정지우작가; 010-5388-7744
'갤러리 포토정' 밴드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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