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신문사가 세계 사진사 거장들의 걸작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세계 최고 사진의 만남 - 델피르와 친구들' (내년 2월 27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전 개최를 기념해 일반인들의 입맞춤 사진들을 모아 시상하는
'샐 위 키스? ( Shall we kiss) 사진 공모전을 마련한다.
'샐 위 키스' 공모전은 사랑하는 가족, 연인뿐 아니라 반려동물 등 주변 사람, 동물,
애장품 등과의 사랑을 표현한 '키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년 1월 30일까지
'델피르와 친구들'전 공식 누리집(www.delpirekorea.co.kr)에서 응모할 수 있고,
2월 7일 누리집에서 수상작을 발표한다. 20개 작품을 선정해 노트북, 디지털카메라,
엠피3 등 다양한 부상을 준다. 수상자들은 '델피르와 친구들'전이 열리는
한가람미술관 3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www.delpirekorea.co.kr (02)710-0762
* 2010년 12월 21일 자 한겨레 신문 기사를 그대로 옮겨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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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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