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으로 무장하라! 하회마을 테크니컬 촬영회
사진! 거기 있으니 달려가 무작장 셔터를 누르고 골라낸다. 물론 원숭이가 눌러도 정말 좋은 사진은 나온다. 하지만 이론을 공부하고 수련을 거치면 사진이 달라진다. 어떤 상황, 어떠한 조건에서도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작품이 가능하다.
* 작품은 16일 예비답사 촬영중에서
*********
무료세미나, 큐비즘-패턴의 미학, 별.달궤적, 은하수, 장시간 구름궤적
하회특수테크니컬 촬영회 기념 무료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커리큘럼:
큐비즘-패턴의 미학, Less is more (단순한 것이 최고는 아니나 최고는 항상 간단하다.) 단순명쾌 간단명료, 3+4=금상
역관선의 미학-(하회촬영의 백미는 초가집을 배경으로 독창적인 조명술에 의한 흔해빠진 구태사진을 버린 미의 극치를 이룩한 작품
별 돌이- 해.달.별궤적, 북극성 찾기, 하늘에 빛줄기 쏘고 은하수 촬영, (인터벌 촬영)
초가집을 배경으로 구름궤적을 흘리고 아주 적절한 조명으로 초가집 살려서 판타지한 작품 촬영(날씨 흐릴 경우)
시간/장소: 한국사진방송 사무실 10월24일 오후6시부터 약 2시간 가량
***********
하회마을 차량진입 스티커 발급합니다.
하회마을 입구주차장에서 하회탈 공연장, 그리고 만송정 솔밭 초가집 까지 걸어가면 아주 멉니다. 주차장에 차 두고 버스 타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 촬영 작가들은 차량 진입허가서를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촬영신청하실 때 차량 넘버 보내주시면 허가서 발급하겠습니다. 보낼곳: 010-7688-3650 김가중
* 16일 현지답사도 하고 관계자님들 만나서 촬영협조도 받았습니다. 하회마을 류열하 이사장님 과 류한철 사무총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한창인 전통토속 마을의 추색의 아름다움은 형언키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촬영해온 작품들을 연재하면서 본 촬영 날 최고의 작품들이 쏟아지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습니다.
이번 하회마을 촬영은
1부: 마을에서 준비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불꽃놀이 ‘줄불놀이’와 하회탈 등 각종 공연 그리고 인문학 강연 등 오후 1시경부터 자유롭게 촬영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오후 4시경부터 김가중의 안내로 마을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작품 포인트들을 설명과 함께 카메라에 담겠습니다. (김가중식 이론인 인식론, 패턴의 미학, 큐비즘 등 이론을 대입한 촬영으로 똑 같은 장소 똑 같은 소재를 가지고도 자신만의 개성적인 작품을 촬영하는 비법 등)
2부: 마당넓은 초가집에서 역광선 조명과 눈펑펑 연막뭉게뭉게 등 특수효과를 가미하여 세계적인 명장들인 김종흥 장승명인, 류지태 짚풀명인 외 전통장인들을 모델로 김가중표 특수테크니컬 촬영으로 기기묘묘한 작품을 촬영합니다.
3부: (겨울옷 준비) 만송정의 전통솔밭에 조명을 비추고 연막과 모델 배치로 보돕잡 판타지 작품도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한 시간 되시는 분들은 남아서 별궤적 촬영, 은하수 촬영등도 해보고 달이 일찍 뜨면 달궤적 달고속 촬영도 해 봅니다. 초가집을 배경으로 한 별 촬영은 상상만으로도 세계적인 걸작입니다. 만약 날씨가 나쁘면 구름궤적을 촬영하고 아래 초가집이나 솔밭은 조명해서 살립니다. 단. 비 오면 이 계획은 취소합니다.
“안동하회마을 전통적인 한국의 미 테크니컬 촬영회”
일시: 2022년 10월 29일(토)
참가인원: 소수정예
시간계획: 자세한 시간은 추후공지
대회장: 류열하 (사)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기획: 김가중(한국사진방송)
연출감독: 김영훈(윤슬사진연구소)
진행: 구성 중, 추후발표
후원: 안동하회마을 보존회
예술창작후원금(참가비): 10만원
(2년전 신청한 후 환불 안 받은 작가들은 당시 금액 그대로/ 한사방 작품연구원은 20% 할인/선착순 입금 순으로 번호표 배정)
입금처: 031-21-0562-631 국민 김영모
(입금 후 문자 또는 전화요망, 김가중 010-7688-3650)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공지
* 본 촬영회는 당일까지 세계적이고 획기적인 작품을 위하여 계속 아이디어 수집하고 연구하여 수정 보완되며 진행됩니다.
(한국사진방송-주요행사와 알립니다 난/ 혹은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imgajoong 에 수시로 공지됩니다.)
제목
김가중
메일보내기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