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께 묻습니다.
한사방 화요모임 후기
한사방 화요모임은 매주3~5명 정도 참가하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모임입니다.
이 작은 모임에서 세계예술사에 굵은 획을 그어나갈 다양한 일들을 계속 펼쳐내고 있습니다.
촬영: 획기적인 기획, 매번 화제가 될 만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에 번개로 이 시대의 사회상을 아카이브 하여 축적도 하고 있습니다.
세미나: 코로나로 3년 동안 쉬고 있지만 40년 동안 매주 그른 적이 없을 정도로 지독하게 진행해 왔고 향후 대학에 아카데미 개설구상을 있습니다. 단 국내에선 최고권위대학이 아니면 아예 안합니다. 차라리 해외의 대학에 개설하도록 구상중입니다.
전시: 오래전에 유명대학 교수와 연계하여 사진으론 최초의 부스개인전 ‘사진의 순환전’을 취미작가들과 전문작가들이 어울려 1억이란 비용을 들여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당시에 이전시회는 한국최초의 전문가와 취미파의 합동전시회였고 지금까지도 어디서도 불가능한 물과 기름의 화합이었다는 평가였습니다. ‘사진의 순환’전에 참가한 임안나(현 상명대 교수), 이일우(코리아 갤러리 관장), 난다 김, 홍순태 같은 작가들은 스타작가로 부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국회예술초대전을 진행 중에 있고 본격적인 공모부문(3회부터 대통령 국회의장 서울시장 각부 장관 국회각위원장상)을 신설하기 전에 8월경 ‘예술지존 작가 초청전’을 먼저 하려고 추진 중입니다.
불가피하게 한사방 화요모임을 ‘한사방문화예술운영위원회’로 명칭을 부여하고 조금 더 조직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조직정비는 8월 전시회까지 천천히 진행하겠습니다.
******작가님께 묻습니다.*****
작가님은 지난 몇 년 동안 소규모로 모이던 한사방 화요모임에 자주 참가하심은 고사하고 관심이라도 기울인 적 있습니까?
작가님은 화요모임에서 추진하여 기어이 이룩해 낸 세계최고급 잡지 ‘藝術至尊’지에 참여는 고사하고 관심이라도 기울인 적 있습니까?
작가님은 이 작은 모임에서 1년에 수회씩 획기적인 촬영회와 번개로 기상천외한 작품(콘텐츠)들을 만드는데 참여는 고사하고 관심이라도 기울인 적 있습니까?
작가님은 한국사진방송 정예회원으로서 하루100원도 안 되는 1년에 고작 3만3천원이라는 껌값 회비를 내기는 고사하고 관심이라도 기울인 적 있습니까?
작가님은 한국사진방송 작품갤러리에 작품을 포스팅 하기는 고사하고 관심이라도 기울인 적 있습니까?
작가님은 한국사진방송 뉴스난에 뉴스를 쓰기는 고사하고 관심이라도 기울인 적 있습니까?
마지막으로
작가님은 누구나 존경하고 흠모하는 저명한 예술인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함께 동참하여 대한민국 나아가서 세계예술사에 굵은 족적을 남겨 보십시다.
감사합니다.
추신: 케네디 미국대통령 왈
“정부가 너에게 무엇을 해줄까 묻기 전에 네가 정부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한국격언에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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