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동대 구성, 한사방vision 2024
40여년의 역사를 가진 한사방은 필요에 따라 젊고 유능한 인재들과 머리를 맞대고 기발한 생각으로 한 단계씩 진보해 왔습니다. 여전히 갈길이 먼 시작단계지만 분명한 것은 그 깊이가 어디메인지 모를 정도로 묵직한 핵을 간직하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슴다. 한국사진방송 태동 때도 5인방이 구성되어 그중 3인(배택수 이성녕 김가중)은 여전히 한사방 발전을 위하여 분골쇄신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이고 꿈이 있는 열혈예술가들이 모여 한 단계 더 진화를 모색하려고 합니다.
폐 공장 또는 토지 매입
가장 시급한 문제는 사무실도 좁은데 집도 철거가 임박해 오고 있슴다. 책들과 나부랭이들을 쌓아둘 공간이 꼭 필요하고 외지더라도 넓은 토지를 보유한다면 기상천외한 다목적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꼬이는지 잘 알고 있는 것이 필자의 동물적 본능입니다. 또한 오래전에 스포츠서울과 손잡고 서울과학관 빌려 어떤 전시 이벤트사업을 하려고 추진하다 과학관 못 빌려(당시엔 인체의 신비 등 빅 이벤트 부지기)지지부진하다 세월이 흐르고 말았습니다. 그 이벤트를 소규모로 가늘고 길게 해보려고 합니다.(아이템이 새면 큰일) 실패하면 세계최초의 김가중 누드갤러리로 바꿔 김가중 작품 상설 전시장을 만들어 보는 것도 ...
물색 중인데 요즈음 폐가 폐공장등을 빌려 카폐 스튜디오 등을 운영하는 대박사업이 대유행 하여 폐가값이 천정부지더군요.
영문판 세계화 플랫폼 개설
제 개인 방향이 촬영 또는 강좌 등으로 인건비 따먹는 사업은 노입니다, 수십년 차고차곡 쌓아온 콘텐츠를 대량 보급하는 시스템 구축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니 평생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죽더라도 그렇게 하겠다는 것이 신념입니다.
종이책은 이미 어렵고 결국 글로벌 플랫폼인데 ....내년 국회공모전은 플랫폼 서바이벌 배틀 공모전임으로 플랫폼이 개설될 거고 부대사업으로 ‘김가중 촬영교실’(현재 너튜버 개설했는데 꽤 인기 있는 편)을 별도의 사이트로 개설하여 예술관련 콘텐츠(강좌 촬영 전시 예술특허상품 개발, 특히 김가중의 방대한)를 고급화하여 보급하면 충분히 승산 있다고 봅니다.
3억투입 유료전시회
현재 김가중 작품폴더와 유명국제사진전작품모음을 무료로 널리 뿌리고 있습니다. 전국민이 다 보게 하는 것이 목표이지만 1차목표는 100만명입니다. 매일 감사메일이 답지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인지도 형성되면 대규모 유료전시회를 개최해 보려고요 유료전시회로 3억을 고스란히 손해 봐도 남는 장사란 계산입니다. 작품 값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강좌(세미나) 계획
현장강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촬영장에서 오전 세미나, 오후 촬영 이런 식입니다.(강좌료는 저렴 혹은 무료) 이 계획 기안서 작성 중인데 제안이 왔습니다. 네이버 기반 TV가 개설되었고 강좌 및 촬영현황을 생중계해 보고 싶다고요 어차피 플랫폼 만들어 하려던 사업입니다. 그 방송을 통하여 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 수락했습니다, 강의실도 널찍하고 좋더군요. 괜찮은 교수들 다수 모시고 해 보려고 구상중이고
제 강좌는 김가중 식 예술론을 펼쳐보려고요.
제1탄은 예술의 기본골격인데 기본이 충실하지 않은 이들이 예술예술 짖어대니 온통 카오스입니다. 무슨 일이나 기초가 튼실해야 뒤가 있습니다. 흔히 점 선 면 하는데 그걸로 뭘 아나요?
제2탄은 두뇌이식입니다.
기본기가 안착되면 이제 자신만의 독창성 구축입니다. 개나 소나 똑 같은 것 주워서 일어나다보니 저승사자가 코앞에서 웃고 있습니다.
두뇌이식을 어떻게?
촬영
우선 코오롱스포렉스 빌려 댄스 군무들(5명정도)모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작품(접시처럼 빙글빙글 무더기무더기)부터 정과동 역광선 B셔터의 미학 등 (오전 강좌 오후 촬영)
포천 포프라자 페인팅(이번엔 폭탄이 아니고 붓으로 쓱쓱, 물폭탄 만은 화끈하게) 스튜디오 역광선 정과동 B셔터의 미학, 그리고 수중촬영(특히 수면촬영에 주력) 등
TV에 생중계,(오전 강좌 오후 촬영)
출판
겨울동안 “대한민국 대표작가 선정집” (15~20명 정도 엄선) 예존3호 특별판
총선이후 국회문화예술초대공모전(플랫폼을 통해 서바이벌식 배틀 진행, 포괄적 심사)
세계 작품진출 글로벌에이전트 구성 등
이외에도 더 다양한 사업구상이 많이 있습니다. 어차피 필자가 죽을때까지도 다 하지 못하겠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해보려고 합니다, 유능한 열혈작가님들이 꼭 필요 합니다. 적당한 기회에 함 모임 갖겠습니다.
* 사진은 TV 강의실(봉천동 소재), 열혈 강사님들 함께 하였으면 합니다. 일정은 추후 발표)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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