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김가중 웨비나에선 아르헨의 밀레이처럼 퍼포먼스를 도입하여 강좌의 신기원을 개척 해보기로.....획기적인 이 방식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볼거리와 흥밋거리를 유발하여 집중력을 높여 보려고 합니다.
2부 아트톡에선 주제를 걸고 어느 정도 각본을 짜서 진행해 보기로
다음 웨비나 아트톡에서 인구절벽 세계1위, 자살률 세계1위(그 마저도 역대 1위와 2위와의 격차가 아주 심한....), 묻지마 강력범죄 수직상승 등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제반사항이 예술로서 치유가 가능하다는데 중지를 모아 볼 생각입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인간의 가장 밑바탕인 본능까지도 법제화로 규제와 압박을 하는 편협되고 경직된 사회구조 때문에 일어난 사회적 병리현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인구절벽으로 대한민국 소멸도 문제지만 전 국민 전과자로 제소자(현재 빵의 제소자 밀집률도 세계1위)부양문제도 다음세대 젊은이들에겐 노령인구 부양만큼이나 심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경직되고 편협한 우리 풍토에선 한번 죄인은 영원한 죄인으로 취직 등 생계를 위한 어떤 일도 할 수 없어 결국 피부양인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러한 제반문제들을 필자는 예술로 치유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 그 방법론을 차근차근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 다음 방송녹화 계획은 추후 공지
* 이날 아세아창의방송에서 녹화한 콘텐츠들은 비채나TV를 통하여 방영하게 됩니다.
한편
11월25일 오후 아세아창의방송 강의실에서 진행된 ‘TV ACADEMY 김가중의 예술노리 & 아트톡’
1부 김가중 예술 웨비나에선
주제1. 금상은 갈구하는 작가의 정신력에서 나온다.
주제2. 김가중 소개
주제3. 예술의 시각적인 기본구조 3+4=예술 공식풀이 로 진행되었습니다.
애초에 시뮬레이션까지 하며 준비했지만 2% 아쉬움이 있었다고 봅니다.
2부 아트톡(무작정 잡담회)
각본도 주제도 없이 사마르칸트(양꼬치구이)에 앉아 잡담하듯 풀어보려는 시도였지만 역시 각본과 주제가 있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 같았습니다. 다만 막판에 우발적으로 벌어진 게스트 이란에서 온 샤샤가 옷을 벗으며 보여준 몸매자랑 퍼포먼스가 색다른 재미였지 않나 싶습니다. (게스트: 이란여인 샤샤, 외국인모델에이전시 대표 세르게이, 한국사협누드분과 정지우위원장, 송진호부위원장 외)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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