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 묻습니다. 한국사진방송 세미나 계획
지난 몇 달 쌓은 공든탑은 무너졌습니다. 봉천동 TV강좌프로그램은 멈추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 계획은 계속 진행 합니다.
기 구상중인 테크니컬 촬영계획은 코오롱스포렉스 ‘정과동 & 역광선’ 테크니컬 밸리댄스촬영회입니다. 계획2는 ‘수중촬영 & 페인팅 & 역광선’ 의상 및 누드 촬영회입니다.
기 강좌 계획은 현장 세미나입니다.
향후 모든 테크니컬 촬영회는 현장세미나와 연동합니다. 하지만 이 강좌만 하려면 너무 터울이 심하고 강의커리큘럼이 매번 특수하게 짜게 됩니다.
결국 수시로 계속 이어지는 기존 강의계획이 필요한데 봉천동 계획이 무산되었으므로 사무실 또는 기타 장소를 물색 진행하려고 합니다.
봉천동에서 진행한 1강은 제가 핸폰으로 긁어서 유튜버 등지에 올렸는데 참조바랍니다.(전문가들이 촬영하여 고품질 편집을 거친 영상은 저작권 문제로 사용불가입니다,)
김가중의 촬영교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blRYSlFXATGYYw-JHqo99Q
(봉천동 팀들과는 쇼핑방송을 통하여 작품판매는 진행해보기로 잠정합의하여 우선 3점을 선정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에 사진첨부)
의견 묻습니다.
기 세미나는 과거 산영에서 30년 넘게 매주 하던 방식의 강좌가 아닌 시대의 추이에 맞추어 퍼포먼스형 강좌를 개발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하단에 첨부한 2강 김가중 식 교안을 참조바랍니다.) 이 강좌의 특징은 퍼포먼스가 개입을 하고 특히 관련 전문인들을 게스트로 모셔 아트톡을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2강의 아트톡 주제는 위 열거한 촬영회의 아이디어 및 관련 토론회를 열어보려고 구상중입니다.
따라서 이 강좌는 과거처럼 1시간은론 역부족이고 두서너 시간이 적당합니다. 해서 토요일 날 잡아 하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코로나 이전 기존 강좌처럼 화요일 하는 것이 좋은지 1달에 몇 번씩 해보는 것이 좋은지(과거엔 무조건 매주했음)에 대해서 의견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우선 2강 부터는 신년에 시작하고 미도파백화점 빌려서 할 생각도 구상중입니다.
*향후 한사방 모든 활동은 유튜브, 네이버 피비 등에 동영상으로 업로드 되며 진행됩니다.
* 한사방의 문화예술분야의 엄청난 저력은 ‘글로벌 플랫폼’을 구축하는 순간 전 세계를 통 털어 가장 강력한 문화예술 르네상스를 이룩하게 됩니다. 당연히 총력을 기울여야 되고 모든 것은 멈추고 이 작업을 해야 되는데 시간 좀 내려고 하면 자꾸 일들이 펑펑 터지며 밀려들어오니 매번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2강 김가중 식 교안**************************
3+4공식으로 금상타보기
시작전에 기상천외한 퍼포먼스를 진행
왜? 김가중 어록 중에 “그걸 왜 나한테 묻나?” 예술은 답이 없다.
지난 1강에선 금상은 갈망하는 욕구와 精神一到 何事不成의 투지가 필요합니다.
하나 더 예술가의 성깔과 뼈다귀(주관과 개성)가 필요합니다.
현대예술은 사기다.
유명한 사이트에 사진을 올렸더니 여러 번 고발당해 삭제 당했고 논란도 많이 일었다. 기분 나쁜 댓글들이 무수히 달렸는데 대체로 댓구를 안하지만 어떤 인간과는 논쟁이 일기도 했다.
“댁은 여기 오면 안 되는 것 아닌가? 그기는 순전히 빨간책...”
“맞다 나는 광고하러 왔다. 그런 이유도 없다면 내가 여기 왜 사진을 올리겠는가?”
“빨간책이나 팔아먹는 장사꾼!”
“맞다 장사꾼이다. 세상에 장사꾼 아닌 사람도 있나? 대통령은 정치를, 선생은 지식을, 예술가는 창작을... 아무것도 팔아먹을게 없는 놈은 도둑놈밖에 없다. 너 같은 넘이 그런 부류일 것이다.”
“사기꾼!”
“맞다 사기꾼이다. 하지만 너 같은 넘은 도저히 상대가 안 되는 고등사기꾼이다.”
이쯤 되니 옹호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다. 누구나 자기를 알리기 위하여 온라인상에 작품을 올리는 것은 맞다는 찬성론이었다. 하지만 그 사이트는 홍보성 글이니 뭐니 해서 자꾸 지운다. 그래서 지금은 그 사이트엔 일체 입질도 안한다.
‘그걸 왜 나한테 묻나?’ 예술에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되나?
(옷을 벗고 턱걸리)
마르셀뒤상, 백남준, 벽에 테이프로 붙인 바나나 똥깡통 판매 예술가, 4분 30초 동안 소리 없는 음악,
수년간 달걀만 찍은 작가
부천 전씨 3+4공식 30분 사사받은 후 “여기 입회 안 해도 되겠네” 훗날 입상 많이 부천 지부장 등 요직 거쳐
오브제 objet: 초현실주의 미술에서 사용되는 소재
object 물건 목적 욕망, 연구, 관심 등의 대상 목적, 목표
subject 주제[대상/화제],
(연구·생산·개선을 위한) 계획[기획](된 일), 프로젝트
project
과제, 연구 프로젝트(학교에서 한 주제에 대해 어느 정도 기간에 걸쳐 세심히 해야 하는 것)
계획[기획]하다
벌거벗은 3000년 사진사
사진의 역사 3000년전 플라톤의 동굴 수전손택
1000년전 아라비아의 알하젠 렌즈를 발견
갈릴리 갈릴레오 망원경 제작 ‘그래도 지구는 돈다.’
카메라옵스큐라 어두운 방에 들어가 작은 구멍을 통해 벽에 거꾸로 비치는 영상, 광학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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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아트톡
게스트 초빙하고 방청객들 다모여 의견 나눔
이번 토크쇼에선 촬영계획 아이디어부터 짜보려고요
촬영계획1 밸리댄스 정과동, 그리고 강렬한 역관선
긴 롱 치마를 입고 5명 정도의 댄서들이 빙글빙글 돌아 접시 같은 원을 만든다.
색도 다르고 복장도 다른 1명은 얼음처럼 멈추어 있는다. (정과동)
위에서 내려다보고 찍어서 색다른 구성작품
내려와서 공중으로 점핑 등 강렬한 역광선 작품 만들기 오방색 천으로 화려한 천의 미학도 연출 등
촬영계획2 수중촬영 과 아트한 페인팅 퍼포먼스와 역광선 혹은 아주 평범한 누드촬영 등
(누드 & 의상)
실내에서 페인트 폭탄은 불가능함으로 붓과 손가락으로 페인팅을 그린다.
화끈한 물 폭탄은 가능
강렬한 역광선 라인 따기(혹은 아주 평범한 누드 및 의상촬영)
마지막 수중촬영과 수면 촬영
https://www.youtube.com/shorts/xsY7GCANvMQ
제목
김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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