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초대작입니다. (6월) - 한국사진방송 대한민국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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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8월06일thu
기사최종편집일: 2020-08-06 16: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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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달의 초대작입니다. (6월) 2020-07-07 14: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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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39     추천:11

어느덧 한해의 절반이 지나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금년 초부터 창궐한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는 듯 하다가 최근에 다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추세로 인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이 되었습니다.

올 여름에는 비 소식이 많다고 합니다.

쏟아지는 비로 상반기에 전세계를 잠식했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두 씻겨지길 바라며, 코로나19 치료제도 빨리 나와서 안정된 생활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상황이 어렵더라도 오늘 아침 활짝 웃으면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웃으시면서 한 해의 절반을 다시 시작하는 의미 있는 7월을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1월을 맞이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 해의 허리가 접힌 반년이 되자 금방이라도 12월이 올 것만 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 2020년이 반이나 남았으니 지금부터라도 꼭 해야 만 하는 계획들을 실천해서 후회없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7월의 달에는 77일 소서, 714일 실버데이, 717일 제헌절, 717 초복, 722일 대서, 727일 중복이 있는 달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각종 기념을 잘 챙기시면서 7월에도 계획한 일 모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고, 간간히 휴식하는 마음의 여유속에서 좋은 작품활동도 병행하는 힘찬 한 달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쉽게 지치기 쉬운 7! 한사방 가족끼리 서로 서로 격려하면서 함께 이겨냅시다!

일할 땐 열심히! 놀 땐 더 열심히!! 사진촬영 땐 더더 열심히!!! ^_^ 파이팅!!!

 

아 래

 

406점 출품 (2020. 6. 1 6. 30까지)

초대 작품 - 나무가족 이야기” (김석은) 33

우수 작품 - “브릿지”(정영남) 92

누드 작품 - “구 동대문 운동장에서”(기산) 31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 배택수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사진) 석사, 사진평론가, 미국 Stanton Univ 미술학과 (사진) 초빙교수,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출강,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임이사, 자문위원, 사진촬영지도자, 전국사진강좌 강사), 한국사진문화 콘텐즈 연구소 소장, 한국사진학회 정회원, 한국미술협회 본부 이사(문화예술협력위원회),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사위원

- 이강효(야생화 특수촬영전문가, 한사방 작품연구소 부소장역임)

- 조성철(충북대 교수/사진평론가)

- 오대이(중국전문 사진여행가)

- 심부영(대전시민대학 강사, 한국장애인사진콘텐츠협회 초대작가 · 자문위원,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 · 계룡시 · 세종시 · 대전동구 등 사진강사)

 

이달의 초대작품

 

 

나무가족 이야기작가 : 김석은

 

 

성불작가 : 박덕기

 

 

도시공간작가 : 장갑석

 

 

극명(克明)” 작가 : 성상조

 

 

질주작가 : 이용만

 

 

바다가 육지라면작가 : 김용산

 

 

밤풍경작가 : 이경자(우체통)

 

 

악마의 달빛소나타작가 : 김석은

 

 

송정의 아침작가 : 이정자

 

 

송도의 달밤작가 : 이창복

 

작품평

이번달은 존 자코우스키의 사진의 특성 5가지에 대하여 초대작과 우수작들을 중심으로 작품평을 할까 합니다.

사진의 특성 다섯 가지는 사물 그 자체, 디테일, 프레임, 시간성, 시점등 사진만이 가지는 특성을 이해하면 한사방 회원님들이 좋은 사진을 촬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존 자코우스키는 미국 뉴욕을 현대사진의 메카로 만들은 장본인으로, 버먼트 뉴홀과 인간 가족전을 개최 했던 에드워드 슈타이켄에 이어 1962년 뉴욕현대미술관의 큐레이터가 되었다. 뉴욕현대미술관 큐레이터로 있으면서 1840년대에 제작된 사진을 비롯해서 전 세계에서 2만장을 수집했고, 앙리 까르띠에 브레송, 도로시어 랭, 브랏사이, 워커 에반스, 다이안 아버스, 윌리엄 이글스톤, 엔젤 아담스, 으젠느 앗제, 어빙 펜, 게리 위노그랜드 등 많은 사진가들의 전시로 뉴욕현대미술관을 사진의 명예 전당으로 만들었으며, 전시회의 사진집의 서문을 직접 써서 사진 이론, 역사, 비평등 사진의 이해를 도왔는데, 그 중에 사진에 대한 시각을 혁신적으로 보여준 것이 사진가의 눈'인 것입니다.

사진가는 아니지만 사진 발명 이후의 역사를 정리하고 현대사진이 걸어가야 할 길을 정확하게 제시한 자코우스키가 사진계의 업적에 대한 평가는 미국인들이 알든 모르든, 우리가 생각하는 사진이란, 모두 자코우스키의 머릿속에서 나온 것이다.”라는 U.S Daily신문에 난 기사로 대신할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특성은 사물 그 자체 (The Thing Itself), 사진은 현실에 존재하는 사물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자아를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사진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을 촬영한 결과물이지만 사물을 사물로만 표현하면 기록이나 자료 사진일 뿐이므로, 단순한 기록으로 끝내서는 않되고, 사물이 또 다른 대상으로 보여지도록 할 때 의미가 발생하고 확대됩니다.

카메라로 사물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라면 사진가의 존재는 아무 의미가 없는데, 그 이유는 사물 안에 있는 중요한 내용, 의미를 끄집어내지 못하는 사진은 사물을 복제한 것에 불과하며, 결코 예술적 가치로 인정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현실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또 다른 의미가 발생될 때가 사진이 예술로 승화하는 시점이며 사진 작업을 할 때 이것이 제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악마의 달빛소나타와 같이 현실의 사물을 있는 그대로 촬영한 것 같지만 평범한 대상에서 새롭고 신비로운 모습을 발견할수 있는 것 같이 사진은 현실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함과 동시에 어떤 의미를 창출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진가가 갖춰야 할 이 있는데, 그 이유는 사진은 화가나 조각가처럼 그림을 그리거나 돌을 깎아 작품을 만들지 않고 카메라라는 기계를 활용해서 사진가의 선택을 통해 이미지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진은 회화 등 타 예술이 따라 올 수 없는 현실을 보여주는데, 사진 제작과정에서 기계의 역할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과 작가가 결과물에 영향을 미칠 수 없다는 점을 이유로 예술이 아니라는 일부 몰이해적 주장이 있지만 찰나의 순간에 기록된 이미지는 사진만의 선택이라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예술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가의 눈에는 관찰의 눈시간의 눈이 있는데, ‘관찰의 눈은 카메라는 렌즈 앞에 존재하는 것만을 프레임 안에 담기 때문에 현실을 전부 보여 주지 않는데, 그 이유는 사진 이미지는 세상의 이미지들 중에서 사진가의 눈을 통하여 선택된 일부인 것이기 때문으로, 사진가가 대상의 의미를 알지 못하면 볼 수도 없고, 촬영할 수도 없으므로 촬영 대상의 의미를 알기 위해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관찰해야 합니다.

시간의 눈은 사진에는 물리적인 시간, 정신적인 시간이 있는데, 카메라의 작동에 따라 순간적으로 기록되는 순간이 물리적인 시간이며, 기록되는 순간, 대상은 흘러가는 시간속에서 튀어나와 현재가 되고 영원성을 지니는데, 사진가가 선택한 결정적 순간이 곧 정신적 시간이고, 이 순간을 선택하는 능력이 바로 시간의 눈입니다.

두 번째 특성으로는 디테일(Detail), 괴 비행물체와 같이 사물의 특정한 작은 부분을 확대해서 미쳐 발견하지 못한 형태, 색상등 부분을 섬세하게 표현하면 또 다른 초현실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지는 것도 디테일이고, 소망:시간정지와 같이 사진안의 사물의 특정한 부분이 마음을 바늘로 콕하고 찌르는 듯이 좋은 추억. 나쁜 추억과 같이 기억을 환기시켜 주는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감정인 풍크툼과 같이 놓쳐서는 않 될 삶의 작은 의미와 표정, 포즈등 메세지를 찿아서 표현하는 것도 디테일입니다.

사진은 디테일의 예술로 사람들이 그냥 지나쳐 버릴 수 많은 사물들 안에 있는 아름다움과 의미를 사진가가 발견해서 선명하고 분명하면서도 리얼하게 초현실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서 그 자체가 하나의 조형물로서 전혀 다른 의미의 오브제로 변합니다.

사진은 3가지 현실성이 있는데, 현실성은 사진 특성중에 가장 기본으로, 사진은 현실을 촬영해야만 하고,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것은 촬영될 수 없습니다.

우선 현장성이 있는데, 바라춤‘, ’WaKaba HIGUCHI (와카바 히구치)‘과 같이 사진의 현장성은 단순히 현실을 촬영했다는 사실만이 아니라 사진가가 그 현실의 현장에 입회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으로, 사진은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의미하고 있으므로, 사진을 본다는 것은 역사의 현장에 서 있다는 것을 뜻하며, 사진을 보고 관람자가 감동을 받았다면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긴박함, 현장감을 생생하게 전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록성이 있는데, 우수작의 햇살 가득한...’과 같이 사진은 현실을 기록했기 때문에 법적 효력이 있어서 사진가가 기록을 의식하고 촬영한 것 인지 와는 상관없이 기념사진, 작품사진이든 시간이 지나면 그 사진들은 기록의 가치가 붙고, 역사의 사료로 남아 후대에 그 사진들을 바탕으로 역사를 인식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발견성이 있는데, 사진을 발견의 예술이라고 이유는 극명(克明)’과 같이 사진가가 만들어낸 현실이 아니라 현실의 한 부분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해서 찍는(taking)’것 이기 때문에 발견의 참된 의미는 단순히 소재나 피사체 발견이 아닌 사진가가 그 대상들을 보고 의식과 고뇌를 느끼고 깨달은 뒤 의미를 파악하는 눈이 더 중요합니다.

세 번째 특성은 프레임(Frame)으로, 사진의 프레임은 사각인데, 그 이유는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촬영하고, 카메라의 프레임이 사각이기 때문이지만 사진가는 보이는 세상을 전부 프레임 안에 담을 수 없고, 눈으로 본 세상의 한 부분을 선택한 후 셔터를 누르는 순간 프레임 안에 담기는 것입니다.

프레임은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눈앞의 대상을 있는 그대로 재현해 내는 것 보다 송정의 아침과 같이 프레임 속에 또 다른 프레임을 넣어 눈에 보이는 많은 대상들 속에서 무엇을 넣고 뺄 것인지 사진가의 선택이 더 중요한 것으로, 사진 안에 있는 것과 밖에 있는 것을 구분하는 프레임은 사진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관람자들을 주제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무엇을 넣고 뺄지 결정하는 행위야말로 사진의 중심 행위이며 사진 창작의 본질적 행위입니다.

네 번째 특성은 시간(Time)으로, 사진은 현재를 보여주기 때문에 시간과는 특별한 관계이며 중요한 요소로, 나무가족 이야기’, ‘정동진과 같이 길거나 ‘WaKaba HIGUCHI’과 같이 짧게 시간을 주면 순간적으로 움직이는 피사체의 동작이 다르게 기록되며,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셔터를 눌러 촬영이 이루어진 바로 그 순간으로, 셔터를 누른 그 순간만이 현재에서 공유할 수 있는 과거의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시간의 의미는 사진은 셔터를 누름과 동시에 사각틀인 프레임안에 현실의 특정한 시간과 공적 사적 역사의 사실과 경험했던 공간을 축출하는 것으로 움직이는 피사체를 시간에서 고정시킨 순간포착은 현실을 비현실적, 초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특성은 시점 관점(View Point)이 있는데,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과 알고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촬영하는 것이 사진의 관점으로, 다양한 시점을 구사하는 것은 사진 구성에서 매우 중요하며, 사진의 시점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피사체에 대한 생각, 감정, 감동을 표현하기 위한 촬영스타일, 촬영 위치를 결정하는 것은 좋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시점을 다양하게 구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프레임 안에 많은 것을 빼면서도(뺄셈) 더 많은 내용을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카메라의 위치를 조절해서 이미지의 특정한 디테일을 강조함으로써 관람자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것으로, 피사체를 움직일 수 없다면, 카메라는 움직일 수 있으므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대대로 내려온 길’, ‘도시공간과 같이 위나 밑에서, 가까이 가거나 멀리서 촬영한다면 평소 눈높이에서 보지 못했던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할수 있습니다.

사진가들은 화가와는 다르게 도시안에 산을 그려 넣거나 건물위에 탑을 넣거나 산을 작게 하거나 크게 할 수 없기에 본 그대로를 찍어야 하지만, 유일한 자유란 관점을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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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 김경복 최진규 김석은 권순일 상춘이학영 니산박영완 이성필 김승환 임인환 김가중 김동진 박근영 한백김찬홍 김병옥 정양진 정태만 최영태 찬희 이용만(구리) 김영희 )
예비촬영, 솔밭에서 대형조명과 연막 뿌릴 터, 하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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