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이해찬 대표,박지원 원내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당직자와 함께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MB-새누리당정권 국기문란사건 부실수사 규탄대회에서 규탄사를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소속 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MB새누리당정권 국기문란사건 부실수사 규탄대회에서 불법사찰, 내곡동 사저, BBK가짜편지, 파이시티 등에 대해 검찰이 꼬리자르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규탄대회를 마치고 대검을 항의방문했다.
박영선 위원장은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원숭이한테 검사복을 입혀놔도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큼 쏟아졌다며 검찰을 원숭이보다 못한 존재로 비유하며 원색 비난했다.
민주당은 1차 수사 당시 직무유기한 것으로 보이는 권재진 장관, 노환균 당시 서울지검장, 신경식 당시 서울지검 1차장 라인에 이어 이번에 수사를 맡은 박윤해 부장검사 라인의 직무유기도 심각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검찰이 이렇게 MB정권의 시녀로 전락한다면 사즉생이 아니라 생즉사하게 될 것 이라고 경고했다.
국회 앞 돌계단에서는 그 누구도 집회나 농성을할 수 가 없다.
민주당 MB정권규탄대회 이전에 국회 방호원들이 집회를 막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카카오스토리의 baekok님의 글
서로
헐뜯기보다는
자숙하며
더
고민하고
해결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비방과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한
한 상위에
나물과 밥 같다는
느낌 만 드니
답답합니다~!!!
우리
서민들이나
법대로
돈 내고-->세금
벌 받고-->범칙금 등
충실백성 되자구여~~ㅠㅠ
민족 예술도 중국에 빼앗겨도
그냥 국회의석만 차지하는
안 훌륭한 국회의원들
조금 미워~!!
한국사진방송 이성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