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안영상미디어센터, 6월부터 12월까지 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
미추홀구는 관내 주안영상미디어센터에서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분야별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일상 속 창작 활동에 접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AI 이미지 생성 ▲영상 편집 ▲텍스트 작성 ▲음악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교육은 매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부터 최대 3만 원까지 프로그램별로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5월 22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방법은 센터 누리집 내 ‘미디어교육 > 교육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세부 일정 및 커리큘럼 역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미추홀구가 운영하는 대표 문화시설로, 영상 제작, 미디어 교육, 장비 대여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