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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태권도 대 촬영회
”202개국 태권도인을 향하여”
등록날짜 [ 2012년06월18일 13시55분 ]

태권도는 우리나라 국기이다.

국기원과 세계태권도연맹, 대한태권도협회등 세계를 대표하는 곳이 한국에 있다.

그외에 태권도진흥재단, 무주 태권도공원, 각 나라마다 태권도협회가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태권도를 주제로 전문적으로 사진 활동을 하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한국사진방송에서 세계 순회전시를 목표로 포트폴리오용 작품을 촬영하는데 주력을 하고 있으며, 고차원적인 사진을 만들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16일 종로구 청운동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한사협소속 20명의 사진작가들과
8명의 중랑구 시범단 (성시훈코치와 김미현코치)이 한점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정열로 최선을 다 하였다.

김가중 사장(한국사진방송)은 "대한민국 1번지 한류의 중심축이며, 한국의 대표적인
서정 시인으로 한국인의 사랑에 정점을 찍은 윤동주 시인이 사색하던 수 백 년 묵은
소나무와 천하제일의 명당이라 일컫는 북악산과 인왕산의 정기를 흠뻑 받는 곳
이었기에 이번 태권도 작품의 시작을 이곳 부터 하게 되었다." 또한 "세계시장에
통하는 예술, 문화 사진 컨텐츠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일을 도모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사방의 행보에 커다란 기대를 걸어본다. 성시훈 코치

뛰어 옆차기

김미현 코치

                                           -   채덕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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