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이색화보 (사진=STUDIO24)
2년 만에 컴백하는 가수 윤하가 이색 화보로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정규 4집 '슈퍼소닉(Supersonic)'을 발매하는 윤하가 커버 모델로 나선 패션지 'STUDIO24'의 이색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19일에 공개된 화보 속 윤하는 머리 위에 두건을 둘러 묶고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와 팬츠로 화려하면서도 컬러풀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전한 동안외모로 시선을 끈 윤하는 가냘픈 몸매와 한층 성숙해진 표정 등으로 여인의 향기도 물씬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윤하는 앞서 존박과 함께 호흡을 맞춘 듀엣곡 ‘우린 달라졌을까’로 컴백 워밍업에 들어갔으며 지난 16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 양희은의 명곡 ‘네 꿈을 펼쳐라’를 통해 열창을 한 모습을 보여 줬으며 4집 정규 앨범에는 완성도 높은 수록 곡 들로 꽉 채워질것이며 28일 발매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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