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윤석연)는 6월 21일(목) 오전 10:30 ~ 11:30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 대전시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김종갑 교육담당 교수의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2011년 1월 1일부터 기초생활수급자에는 배터리 구입지원이 되고, 건강보험대상들에게는 전동휠체어의 배터리 교체지원이 의료급여항목으로 들어가 구입비용이 지원이 되도록 제도의 변경이 됨에 따라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보장구 A/S 센터에서는 대전광역시의 지원으로, 2011년부터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등을 구입하여, 설치하는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다.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보장구 A/S센터 지원사업을 만들어, 현재까지 대전지역의 장애인들의 보장구 A/S를 주도적으로 담당해오고 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장애인의 교통사고 예방과 대전시의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를 사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대전지역의 장애인들의 보장구 A/S를 도맡아 담당해오고 있는 (사)대전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매년 교통안전교육과 더불어 전동휠체어와 스쿠터를 사용하는 모든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보장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등 설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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